바야흐로 3월달... 학원에서 같이 플젝한 동생이 자꾸 DB가 초기화 된다고 다시 재설정 해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근데 사실 작년 12월부터 지속적으로 DB가 터졌었는데, 어처피 중요한 정보도 없고 포폴 사이트이고 중요성을 크게 못느꼈기에 걍 시간 될 때마다 DB를 새로 갱신해주기로 했다(왜냐면 백업 데이터들을 계속 갖고 있어서 별 큰 타격은 없었다)
그게 나락행인줄 몰랐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오랜만에 관리할겸 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예시 사이트일 뿐입니다 실제 제 사이트가 이랬었음

이런 씨ㅂㅏㄹ
오늘 한 번 삽질해서 널 클리어하겠단 생각으로 DB를 접속해봤음
docker exec -it container mysql -u root -p
# password
password :
....

????
이게 뭐누?
그래서 더 찍어봤다


ㅋㅋㅋㅋ ;;ㅋㅋ 아~ 좀 더 관리 잘 할걸 ....
db:
image: mysql:latest
container_name: my_db
restart: always
env_file:
- ./.env
ports:
- "3306:3306"
volumes:
- /path/to/your/mysql-data:/var/lib/mysql
command: --bind-address=0.0.0.0
# 이 부분 떄문에 그냥 활짝 열린 것 같다

응~ 백업 데이터 다 있어~ 다 폭파시키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MySQL 컨테이너 데이터셋을 모두 초기화 시키고 DB 루트 비밀번호, 권한유저 비밀번호를 모두 고도화시켜서 바꿔놓고 고정 IP를 재설정 시킨 다음 MySQL 포트번호도 변경 시켰다
물론 혹시 모르니 1-2주 간격으로 또 공격 받는지 여부도 체크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