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nel360] Boot-up 후기

이종찬·20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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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 up project?

실제 프로젝트를 들어가기 전 현실적 협업에 대해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협업하는 과정입니다.

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중간에 팀이 변경되며 타인의 작업물을 이어받아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기간은 4일이며 3일차에 다른 팀에 투입되게 됩니다.

기능 설계와 문서화에 집중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 때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Two Star] 1,2일차

주제 선정

  • Aliexpress - 글로벌 쇼핑몰
  • Paypal - 결제 서비스
  • Skyscanner - 항공권 예약 서비스
  • Instagram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potify - 음원 스트리밍 플랫

주제 선정 이유

프로젝트전 최대한 많은 기능을 포함하여 하며 다양한 문화, 시차를 고려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몇가지 의견을 도출하게되었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SNS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유즈케이스 작성(초안)

팀원들과 어떠한 기능을 포함시킬지 토론하였고 간단한 유즈케이스를 작성하였습니다.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

기능 명세에 대한 협업 도구를 별도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투자하였고 진행상황도 좋지 않아 노션을 활용하여 명세를 하였습니다.

ERD 작성

ERD CLOUD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각 테이블별 명세하는 방법과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Evereat] 3,4일차

다른 분들이 작성한 요구사항 명세서, 유즈케이스, ERD를 보며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 부터 시작했습니다.

요구사항 명세와 유즈케이스를 보며 추가적인 부분과 수정해야 할 사항을 정리하여 노션에 정리하였습니다.

와이어프레임 작성

피그마를 이용하여 팀원들과 뷰를 기준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작성한 와이어 프레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API 명세서 작성

뷰 단위로 기능을 알 수 있고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눈에 보기 쉬워 와이어 프레임을 기준으로 명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후기

약식이지만 설계부터 시작하여 명세작업을 전반적으로 전부 체험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주어진 환경에서 개발을 시작한 경우가 전부라서 시작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고 설계와 명세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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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는 질문이 사라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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