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2 TIL_diary

낯선 프론트엔드

6월 22일 위코드에 들어오기 전
(비록 두 달의 짧은 기간이지만) 다루었던 주 언어가 자바였고
Oracle DB 프로그램인 SQL Developer로 PLSQL을 조금 다루어보았다

당시에도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했었기 때문에
자바도 PLSQL도 뭔가 탄탄하지 않게 잡힌 느낌을 받았었는데
위코드 들어오기 전 사전 스터디(라고 해봤자 급하게 결정되어 1주일 가량했지만) 기간 때 보니
확실히 백엔드 조금 다뤄봤다고 파이썬이 HTML/CSS/JS보다는 훨씬 편안했다
문법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파이썬은 이해가 되는데 HTML/CSS/JS는 약간 어버버어버버.. 응? 엥? 이러다가 왜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실행되는 느낌이랄까..ㅎㅎ

오늘은 HTML/CSS를 18강(사실상 23강)에 나누어 기초학습을 했는데
마지막 18강 관련한 부분이 아직 너무 어렵다 (float 나오면서 사고가 좀 정지된 기분)

우선 확실히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TIL로 남겼고
내일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고 연구해본 후
블로깅 하는 과제를 수행해보고자 한다

막상 하면 으아 어렵다 내가 이걸 왜 하고싶다 했나~하겠지만
지금은 자바/파이썬이 그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