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보션영 2기 밤비영의 이준규입니다.
7월 데보션영 전용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SKT 현직자분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다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각 세션별로 인상 깊었던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왕태웅님의 발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회는 예고 없이 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 역시 항상 예상치 못한 기회를 통해 성장해왔고,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더 나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보는 지금의 제 모습이 절대 잘못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박정환님의 발표에서는 오픈소스와 커뮤니티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커뮤니티에 활동하면서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의 기술 스택과 전문 도메인을 발전시키면서 참여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얼마 전까지 깊게 생각하다가 놓치고 있었던(...) 셀프 브랜딩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셀프 브랜딩... 해야하는데~~ 라고 읊조렸습니다🥹
김한성님의 세션에서는 개발자로서 필요한 자세와 덕목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특히, 공식문서
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블로그나 구글링보다는 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소통과 이해가 안 될 때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나만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라 조언하셨습니다.
심재훈님의 발표에서는 취업 준비 과정과 유용한 팁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기술 키워드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취업 성공의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데보션영 밋업을 통해 다양한 현직자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위한 방향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데보션영과 함께 더 많은 학습과 공유의 기회를 만들어나가야겠다 다짐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