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F 방법
- 사실(Fact): 일어난 일에 대한 객관적인 기록
- 느낌(Feeling):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
- 교훈(Finding):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
- 향후 행동(Future action): 향후 할 수 있는 개선된 행동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디자이너와 협업을 했다면 UI디자인은 해볼 일이 없었겠지만, 현재 프로젝트에는 백엔드 개발자로만 구성되어 있어 UI디자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판단하에, 또한 교육 과정 중 피그마 사용법에 대해 알게 되어 피그마를 사용하여 UI 디자인을 해보게 되었다.
처음 써보는 툴이라서 아직 서툴기는 하지만 이렇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한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그마를 알기 전에는 직접 손그림을 대충 그려보거나 파워포인트 같은 것들로 UI의 느낌을 대강 표현해보았었는데, 확실히 피그마라는 툴을 쓰니까 편리했다.
내가 디자이너는 아니다보니 휴대폰에 깔려있는 여러 앱들을 보며 참고해가며 이런식으로 UI를 디자인했다. 생각보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생각하는 측면이 어려웠다.
실무에서 내가 직접 디자인을 하게 될 일은 없겠지만 피그마를 사용할 줄 알게되어 협업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백엔드 개발을 할 때 간단한 프로토타입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