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_e·20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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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지은이 : 나


많을수록
빠를수록
커질수록
좋은걸까?

매 순간마다 변하며
모든 것이 수렴하는
그 끝의 마지막에는
무엇이 기다리는가?

보잘것없는 미물
아무도 찾지 않는
뱡향으로 향하여
새로운 길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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