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지은이 : 나
가만히 있었어도 모든 것은 스스로 스스로 움직인다.
애쓰지 아니해도 모든 것이 저절로 저절로 이뤄진다.
알든 알지 못하든 좋고 나쁨을 떠나 항상 자리를 지켜 거스르지 않는다.
헤아리기 어려운 힘들지 않은 그 뜻 가만히 만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