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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물
ik_e
·
20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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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9
2023.07.06
지은이 : 나
바람과 물
자리가 주는
신령한 기운
산과 강의 흐름
감돌아 가는 곳
죽은 자도 지키며
후후후손도 받는
정말 굉장히 엄청나
헤아릴 수 없는 지혜
ik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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