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6 지은이 : 나
근원으로부터 갈라져 점점 멀어지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보이지 않는 연으로 이어진 끈으로 맺어진다.
모르고 있기에 그리고 알고 있기에
원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