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ik_e·2023년 6월 6일
0

목록 보기
123/229

2023.06.06
지은이 : 나

사랑


안에도 없고 밖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다.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없어도
근처에 있다.

어느 곳에나 있어도
근처에 있어도
불빛만이 일렁거린다.

타오르는 걸까?
사그라드는 걸까?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