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지은이 : 나
실체 없는 강에 빠져 흘러가는 구름 속을 헤엄친다.
꿈 안에서 자는 친구를 불러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끊어져 있는 연결을 계단 삼아 저기에 있는 구름을 잡으러 너와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