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ㄱㅁ

ik_e·20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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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지은이 : 나

비공개 처리로 마그ㅁㅏ를 쓸 수가 없다.

ㅁ ㅏ ㄱ ㅡ ㅁ ㅏ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지구는 내부가 불같다.

견디고 견디어 가지만
극열을 피하지 못한다.

맹렬한 충돌과 싸우는
반대편 충동과 폭발들

잠잠히 오르는 열기에
마음은 서서히 타들고
무거운 생각이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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