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지은이 : 나
비공개 처리로 마그ㅁㅏ를 쓸 수가 없다.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지구는 내부가 불같다.
견디고 견디어 가지만 극열을 피하지 못한다.
맹렬한 충돌과 싸우는 반대편 충동과 폭발들
잠잠히 오르는 열기에 마음은 서서히 타들고 무거운 생각이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