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지은이 : 나
한결같이 그 자리 그대로 있다.
시공을 초월하여 그냥 존재한다.
변함없이 변하는 삶이 있다.
시한부지만 마치 영원한 듯
스스로 헤아리기 못하지만 영원에 도달할 듯
끝이 있는 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