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 지은이 : 나
높아도 낮을 줄 모르다. 많아도 적을 줄 모르다. 넓어도 좁을 줄 모르다.
그러니 수렴할 밖에 그러다 흩어질 밖에
멀리 나아가도 다시 돌아오고 돌아오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