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4주차 WIL - 기업 협업 첫 주

Chaedie·2022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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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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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주차 한 일

  • ✅ 인사 잘하고, 어색해도 질문도 해보고 그러자.
  • ❌ 하루 1명 이상 커피 타임 가지기.
    • 별도의 층에서 진행 중
  • ❌ Vue 중급 강의 완강
    • 개발 이외 일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아래 추가 기입 예정)
  • ❌ 원티드 10월 챌린지 사전 과제 제출

🚀 한줄 평 및 개선 점

기업 협업

  • 기업 협업 첫 주가 시작되었다.
  • 사회초년생도 아니지만 ㅎㅎ 긴장 되는 마음을 품고 회사 사무실로 향했다. 다행히 위워크 건물이라 레이아웃도 익숙하고, 모든 게 익숙한 상황이라 크게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 특히나 인턴을 담당해주시는 개발 실장 한솔 님께서 정말 젠틀하시고 좋은 태도로 인턴들을 맞이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온보딩이 진행되는 중이라 생각한다. 개발적인 부분은 아직 경험이 적고, 실력이 모자라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많을지 몰라도, “적응” 그 자체로만 따지면 회사에 출근하는 그 자체가 재밌는걸 봐선 그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업무적으로는 실제 프로덕트에 사용되는 input 컴포넌트, select 컴포넌트의 디자인 개선안을 반영하고, UI 부분이나 기능 부분이나 컴포넌트로써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제를 진행 중이다.
    • Vue.js를 기업협업을 준비하면서 처음 만져보았지만, vuejs 그 자체에 대한 어려움은 생각보다 없었다. vuejs 그 자체에 대한 어려움이나 모르는 점은 공식문서를 찾아 보거나 부족하다면 구글링 하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다. 오히려 작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HTML이나 CSS에 대한 부분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 특히나 HTML 태그 같은 부분에서 시멘틱한 태그를 사용하기 보단 div span위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class로 구분하는 방식이 나의 보통의 방식인데, 한솔 님은 html 태그가 다양함을 보여주시면서 class명 짓는게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시멘틱 태그를 잘 사용하면 한결 더 편해짐을 알려주시는 재밌는 질의응답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번 주 한줄 평

  • 시간 사용을 제대로 못했다. 그러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더 생기면서, 기업 협업 노션에 조급하다는 말을 적기도 했었다. 좋게 생각하면 그 덕에 멘토님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어서 “오히려 좋아~”의 상황이었긴 했지만.. ㅎㅎ

  • 시간 사용에 대한 내용을 여기에 적어 보자면,,,
    • { 월 : Good, 화 : 저녁 친구들 약속… 수 : 동기 님 상담, ‘38기에게’ 발표 준비, 목 : 특강 + 동기 분들과 대화, 금 : 대학 친구들 약속… }
    • 이번 주는 2달간 전혀 없었던 약속이 2번이나 있었다. 여기에 더해 동기분들과 이야기를 한 시간이 4시간 가량이 되었다. 나머지는 특강.. 원티드 챌린지 인강, 발표 준비 였다.
    • 생각해보면 낭비 되는 시간이 많았던 건 아니다. 다만 1주일 안에 너무 많은 이벤트 성 스케쥴들이 몰려 있다 보니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꼈던 것 같다.
    • 특히나 기업 협업 1주차라 스스로 개발 실력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이고, 인턴 1달이 지나면 “백수”가 되기에 최대한 공백 기간을 줄이고 싶다는 마음이 조급함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급함을 버리고,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잘 성장 하는 한달이 되도록 하자.
    • 최우선 과제는 진행 중인 인턴 과정의 프로젝트를 잘 완성하는 것이다. 특히나 첫번째 과제인 StyledSelect는 UI 파트 연습에도 도움이 되니까 최대한 잘 완성해보자. 재사용이 용이한 컴포넌트를 만들어 보는 경험이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기에 (그때 그때 개발하는 것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조화하는 라이브러리 개발 경험) 최선을 다해 주어진 과제를 진행해보자.
    • 그리고 1주간 매일을 이벤트성 스케쥴로 채우지 않도록 하자. 개인 공부가 절실한 상황이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도록 하자.

요즘 드는 생각

  •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전 부캠을 준비하면서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동기분들, 다른 기수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벨로그 커리어리 등을 보면서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라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자부하지만 여전히 부족한게 많고 배울게 많다는게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느껴진다. 조급함은 버리되 꾸준히 시스템적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 해보자.

📝 9월 5주차 계획

  • Vue 중급 강의 완강
  • 연락드리기
  • 원티드 10월 챌린지 사전 과제 제출
  • 3차 과제 완성 ⇒ 스토리북 배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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