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7 ~ 22.10.20 TIL

Chaedie·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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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7 월

😊 체크인

  • 처음으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한다. 뭐.. 재택”근무”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편하기도 하고, 살짝 풀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
    • 장점
      1. 출퇴근 시간
      2. 편함
      3. 절약
    • 단점
      1. 스스로 감시해야함
      2.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게 소홀하다.
      3. 혼자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어차피 교류는 너무 자주 하는 것 보다 5일 중 3일은 혼자 집중하고, 이후 교류하는게 더 효율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 개선점
      1. 집 근처 헬스장 등록
      2. 태스크가 주어져야 한층 더 긴장이 되는데, 얼른 태스크를 받고 싶다. 프리온보딩 과정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

✅ 공부

  • 프리온보딩 사전 과제 레포를 꽤 많이 까보았다.
    • 계기는 내 레포를 포크해갔던 분 레포를 봤는데, 코드가 너무 깔끔하고 잘 만들어져있어서 깜짝 놀랬기 떄문이다. 그 분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 코드를 보며 꽤 많은 것을 배웠다.
    • 물론 간단한 앱이라 비슷하게 구현된 부분들이 많지만, 각자 코딩 스타일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니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 코드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타스 마이그레이션
    • 진행중이다. 얼른 to-do-app 마이그레이션을 끝내서 간단한 프로젝트 정도는 혼자 타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마이그레이션이 끝나면 시작부터 타스로 해보는게 좋을듯하다. 다른 프로젝트를 하나 더 만들어봐야겠다.
    • 포트폴리오 레포를 만들어서 토이 프로젝트를 붙이는 식으로 하면 재밌을것 같다. 간단한 앱을 여러개 만드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개선 점 및 계획

  • 다른 사람 레포를 보다보니 잘하시는 분들의 특징을 하나 발견했다.
    • ⇒ 간단한 프로젝트를 굉장히 많이 해보셨다는 것이다.
    • 내가 해봤던 프로젝트라고 해봤자 5손가락 정도가 되는것 같다. 그마저도 팀으로 진행해서 혼자 전부 다 한 경험은 얼마 안된다. 작은 앱이라도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는 경험을 해야겠다. 내가 맨날 하던 말인 ”양찍누 (양으로 찍어 누르겠습니다.)” 를 실현하려면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다. 꼭꼭꼭! 해봐야지!!!

22.10.18 화

😊 체크인

  • 할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있다. 타입스크립트 마이그레이션이 끝나니 이번엔 Axios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앞으로 redux, mobx, react-query, next.js 등등 사용해보고 싶은 기술들이 무지 많다.
    • 토이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야겠다.
    • 특히 공식문서에 소개 되어 있는 플젝은 예시 코드도 있으니 해봐야지!

🗺️ 좋은 글

📚 <이펙티브 엔지니어>

  • 개선하려는 사항을 측정하라.
    • 나는 이 책의 집필이 길고 도전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을 예상하고, 매일 글 쓰는 습관을 길렀다. 초기에는 매일 적어도 3시간 이상 쓴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 상황을 추적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나자 3시간 중 많은 시간을 문장을 완벽하게 다듬기 위해 다시 읽고 수정하는 데 쓴다는 것을 깨달았다.
    • … 작성하는 초고의 분량을 늘리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지표를 바꿧다. 하루에 3시간 글쓰기가 아닌 하루에 1,000 단어 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어떤 날은 2시간이 걸렸고 어떤 날은 4~5시간이 걸렸다. 새로운 지표는 문장의 품질보다 새로운 컨텐츠 초안에 집중하게 했다. 퇴고는 나중에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 간단한 변화만으로 집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 적용

  • 시간 측정은 매일 하고 있지만, 단순히 시간으로 측정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다.
    • 위 글을 보면 시간만을 측정했더니 양이 안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도 양으로 찍어 누르기를 하기 위해 양을 먼저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이전 까지는 인강을 통해 개발 기초를 배우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떄문에 최대한 많은 양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다.
    • 많은 요구사항을 구현하고, 많은 에러를 만나면서 정민님이 말씀하신 yark shaving (참고 링크) 을 통해 웹,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배경 지식을 최대한 흡수하는게 가장 필요한 사안이다.
    • 코디 님이 말씀하신 방법인 1주 1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어떨까 싶다.
    • 앞서나간 선배 개발자 분들이 아낌없이 방법을 알려주고 계신다. 내가 할 일은 그분들을 롤모델로 삼고 따라 가는 것이다.

22.10.19 수

✅ 공부

  • axios로 마이그레이션
    • context-switching이 잦아서 쉽지 않은 과정이 진행 되는 중.
    • 그래도 어느 정도 마이그레이션 했는데, 사실 별로 다른 점이 없다. 딱히 뭘 잘한건지 전혀 모르겠네.
    • 어쨌든 todoAPI.ts가 굉장히 깔끔해지긴 한것 같다.
    • 일단 인스턴스 create 덕에 fetch문 하나 당 2줄 정도는 날라갔고,
    • body 담는 부분도 JSON.stringify가 없어져서 좋다.
    • response도 json() 부분이 없어져서 조금 짧아졌따.
    •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고 보면 될듯
  • 다른 사람 코드를 봤는데
    • todoAPI를 class로 묶어서 사용하더라. 그래서 컨스트럭터에 token = localStorage.getItem(’token’)해서 훨씬 깔끔한 코드가 만들어진것 같더라. 물론 logout을 하게 되면 해당 token 변수의 값을 삭제해줘야 하겠지만, 어쨌든 깔끔한 코드가 만들어지는 장점은 있는듯 ?
    • 리렌더링 할 떄 new 가 다 시 먹거나 하진 않겠지?
      • ❌ 아니 왠지 리렌더링 될때마다 해당 코드 실행될것 같은데, 이러면 차라리 useEffect에 담아서 처음에만 인스턴스 생성되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

22.10.20 목

😊 체크인

  • 스터디 team-yongsan을 결성했다. 면접 스터디로 시작했지만, 현업에서도 꾸준히 만나면서 프로젝트도 하고 재밌게 같이 성장하면 좋을 것 같다.
  • 과제 테스트를 하나 받았다. 7일 이내에 제출(150분 짜리 과제)하면 된다고 해서, 7일간 최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시험을 칠 예정이다.
    •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어떤 과제가 나오는지에 대한 힌트가 없어서 일단 제로초 님 웹게임 무료 강좌를 풀로 돌려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과제 테스트라면 CRA가 아니라 직접 프로젝트 세팅하고 웹팩 바벨 설정도 하고 어느 정도 로직이 들어간 컴포넌트도 만들고 해야 될것 같아서 제로초님 강의로 공부해보기로 선택했다.
    • redux도 좀 사용해봐야 할 것 같은데, 상태 관리를 할 만한 개인 프로젝트가 없어서 규모가 꽤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redux가 필요한 토이 프로젝트 주제를 직접 선정해봐야겠다.

✅ 공부

  • AXIOS 공부 내용 정리
  • 스터디 첫 미팅
  • codility 환경 경험, react easy 문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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