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Box에 우분투 설치 하고 싶은데, 설치도 못해보고 에러로 부팅이 안되더라. 검색으로 나오는 해결책 이것저것 해봤는데, 잘 안되다가 결국 해결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끝났는데, 나처럼 가상머신을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내용일 것 같다. 이건 꼭 포스팅 해야겠다.
😊일상
수동 킥보드가 왔다. 전동살걸 엄청 힘들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통근 시간은 30%가량 줄었다. 운동량도 늘었다. 😂😂
줌 수업 중 구글 취업이 목표라고 말한게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에 황당했을지도 모르겠다.
난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한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겐 거슬리는 말일수도 있지 않나? 특히 오늘처럼 초면이라면?
건방진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
“건방진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도록~!
🚀🚀개선 점 및 계획
서버 수업 들으니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
개인 커리큘럼에 CS지식을 추가해야겠다.
🗺️ 좋은 글
기억에 남는 조언은 "자네에게 해 줄 조언은 코치를 두라는 거야" 입니다... 처음에 그 말을 듣고는 기분이 상했죠. 나는 CEO이지 않습니까. 나는 경험도 많고요. 그런 내가 왜 코치가 필요하겠냐 이겁니다. 내가 뭘 잘 못하고 있다는 건가? 내가 이 일을 하는 데에 최고라면 도대체 어떻게 코치가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냐 하는 게 저의 논리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코치가 하는 일이 아니더군요. 코치는 당신만큼 스포츠를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치가 하는 일은, 당신을 지켜보고 당신이 갖고 있는 최고 실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겁니다. ... 코치는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걸 자신의 말로 설명해주며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하는 사람입니다. --에릭 슈미트, 내 인생 최고의 조언 (번역 및 강조는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