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5 TIL

오늘 한 일

• 네트워크 기초 1강 - https://chaedies-dev-log.tistory.com/m/9
• PS - 프로그래머스 1, Leetcode 1
• PS - JAVA 알고리즘 인강

느낀 점

📝 공부

• CS - 네트워크 1강
  • 공부한 흔적을 남기는 차원에서 강의 내용을 티스토리에 남겨봤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노션이나 벨로그에 비해 마크다운으로 포스팅하면 정말 안 예쁘더라..
  • 우선은 CS 공부했다는 증거 자료만 남겨 놓아야겠다.
• PS - 프로그래머스 연습문제
  • 자바로 푸는데 기초 문법이 약하더라. 자바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초심자의 착각일 뿐이었다.
  • 프로그래머스도 꾸준히 풀어서 레벨을 올려야겠다.
• PS - JAVA 강의
  • 프로그래머스 연습문제 풀이 후 다른 사람 솔루션을 참고하는데 내가 어렵게 푼 부분을 너무나도 쉽게 내장메서드를 사용해서 풀었더라.
  •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강을 결제했다. 내장 메서드 등의 팁을 구글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내 상황을 고려하여 인강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 공부의 대부분을 강의에 의존하는 것이 나쁜 습관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배울것이 더 많아 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시점에선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 입문 딱지를 떼고 나면 어차피 강의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문자일땐 인강을 잘 활용하기로 하자.

😊 일상

• 공부할게 진짜 많다.
  • 공부 시간을 늘리던지, 계획을 길게 잡던지 해야 한다.
  • 아니면 집중도를 늘리던지, 효율을 늘려야 해야 한다.
  • 뭐가 되었든 개선해보자.
• 좋게 생각하면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되는 중 일수도 있겠다.

🚀🚀개선 점 및 계획

• 뭘 할지 헤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주간, 일간 To Do list를 타이트하게 변경
• 교육기관이나 회사에서 일정이 딱 정해져있듯이 독학 커리큘럼도 일정을 정해서 납기를 맞춰보자.
  • 납기일 때문에 퀄리티가 낮아질순 있어도 지금의 내 수준에선 한싸이클 돌리는게 더 중요하다. 퀄리티는 다음 싸이클에 챙기자.
• 크롬 시작 화면에 인강, PS 문제 등을 셋팅해뒀다. 하지만 배워야 할것이 많아지면서 배움의 스택이 오버플로우하여 다 해내지 못하고 공부 효율만 떨어뜨린것 같다.
  • → 시작 화면을 싹 지우고, 노션에 스택을 메모해두고 커리큘럼에 맞게 하나씩 진행하기로 했다.

🗺️ 좋은 글

2. 배운 것 정리
   "저는 초보라서 쓸 글이 없는데요"라는 사람도 있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을 쓸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누구에게나 신입 시절이 있고, 사실 그 때 공부도 가장 열심히 하고 자료도 가장 열심히 찾는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서적이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자신이 배웠던 것, 겪었던 것을 공유하면 누군가는 공감을 해준다.
3. 간단한 것도 좋다.
   내 블로그 접속 통계를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이 anchor 태그의 download 속성에 관한 글을 본다. 그저 레퍼런스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못 보던 신기한 속성이 있어서 간단히 살펴보고 쓴 것이라 그리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았던 글이다.
   굳이 직접적인 효과를 노리지 않더라도 블로그는 마치 GitHub 계정처럼 내 삶의 궤적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성실하게 작성한 블로그를 보면 얼마나 충실하게 신입 시절을 보냈는지, 실수를 통해서는 어떤 교훈을 배웠는지 알 수 있다.

• 개발자가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이유 - 코드쓰는 사람 ( https://taegon.kim/archives/7107 )

→ TIL 블로그와 더불어 기술 블로그도 새로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