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을 조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이라면 HTML을 알고 있을 것이다.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도 마크업 언어이며, 마크다운(MarkDown) 문법에 대하여 포스팅하려 했지만 마크업(MarkUp)에 대해 먼저 다루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마크업 언어는 기계 및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태그(Tag)"로 둘러싸여 있으며, 문서의 구조를 정의 즉, 문서의 골격에 해당하는 부분을 작성하는 데 사용한다.
데이터를 저장, 전달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형식이며 인터넷에서 정보를 교환하는데 널리 사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마크업 언어(markup 言語, markup language)는 태그 등을 이용하여 문서나 데이터의 구조를 명기하는 언어의 한 가지이다.
태그는 원래 텍스트와는 별도로 원고의 교정부호와 주석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용도가 점차 확장되어 문서의 구조를 표현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태그 방법의 체계를 마크업 언어라 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기술하는 정도로만 사용되기에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구별된다. 다만 MXML이나 XAML처럼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와 강하게 연관되어 기능하거나 제한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능을 갖춘 것도 일부 있는데, 이런 경우엔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