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스 NEXT 공고는 서류 제출 전에 코테부터 쳐서 지원할때 간단히 개인정보면 입력하면 됐습니다.
개인마다 행운번호를 주고 추첨해서 지원금을 주는 제도도 있었는데 괜히 기대해보면서 지원해봤습니다 ㅋㅋㅋㅋ
토스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토스 코테는 직무별로 문제가 다르게 나오는데, 제가 응시한 Data Engineer 직무는 총 6문제로 18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3문제, SQL 3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언어는 Java, Kotlin, Python3, Scala / MySQL (8.0) 였습니다.
저는 SQL 문제는 무조건 MySQL이었고 프로그래밍 문제는 Python3를 선택해서 풀었습니다.
SQL 문제가 빨리 풀 수 있다보니 프로그래밍 문제 읽어보기도 전에 SQL 문제부터 냅다 풀었습니다.
체감상 SQL 문제 중 2문제는 그냥 쉬웠고 1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한 문제 때문에 시간 좀 썼네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자면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했던거같은데.. 시간이 부족했던...
그치만 저는 재학생 신분이니까 연습용으로 코테쳤다고 생각하고 정신승리하고있습니다.
알고리즘 공부를 성실히 하자.. 아자아자..
+) 8/10 코테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명 코테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붙어서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
서류 심사 없이 포폴 제출하면 바로 인터뷰 일정을 잡는다고 하네요.
첫 면접이라 넘 떨리는데.. 면접보고오면 면접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스 데이터엔지니어 코테에 관심있어서 글남깁니다.
혹시 코테 합격까지 코테준비는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