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방학이 일주일 지나갔다. 평소에도 잠을 부족하게 잔건 아니지만 잠도 조금 더 자고, 운동도 여유롭게 하면서 방학을 보내고 있다. 또 레벨1 브라운조에서 청평으로 MT도 갔다왔다. 평소에 미루던 약속을 방학 때 다 만나려니 오히려 더 정신이 없는 것 같기도하다.
학습 및 스터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어떤게 좋은 단위테스트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이 부분에 유의하면서 짜볼 것 같다. 또 항상 헷갈렸던 목과 스텁을 구분하면서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이번 아고라도 미션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인데 다른 크루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방학이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크루들도 있는데 게더에서라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각각의 격리 수준에 따라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타
다음주에 진짜 일정이 많다. 네오조 엠티도 있고 친구 저녁 약속도 있고 부산도 갔다온다. 같이 하는 스터디에는 지장 안가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