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있고 미션을 진행하느라 정신 없는 한 주였다. 간단하게 팀원들과 이번 레벨에서 어떤 것을 해야할지 목표가 뭔지 얘기를 나눴는데 아직 나 스스로는 레벨 4때 무엇을 우선 순위를 두고 할지 완전히 정하지는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한 주였다.
강의 및 학습
이번 미션은 이때까지 진행한 미션 중 가장 집중을 못했던 것 같다. 다른 일들이 있어 미션을 늦게 시작했고, 그렇게 한번 밀리니 점점 좋은 코드나 테스트 코드 작성 보다는 구현에 급급했던 것 같다.
또 이번 미션에서 무엇을 얻어갈지 명확히 하지 않았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것 같다. 스레드에 관련된 부분이나 톰캣 내부 구조 같이 관심이 있는 포인트를 잡아서 학습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다시 차츰 학습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으니 할일 목록에 적어두고 해야할 것 같다.
간단하게 강의를 들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며 이미 쓰고 있는 기능들이 많았다. 이번 레벨에서 최적화를 하고 코드를 다듬을 수 있을 것 같다.
기타
추석이 끼어있는 주였다. 오랜만에 가족들 보고 밥도 같이 먹어서 리프레시 되고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