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리눅스(Linux) 커널과 이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구성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리눅스 커널이 가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스택은 응용 프로그램 /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 안드로이드 런타임(네이티브 라이브러리) /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으로 구성된다.
응용 프로그램 계층 (Application Layer)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가장 상위 계층으로, 사용자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포함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계층 (Application Framework Layer)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하는 계층이다.
안드로이드 런타임 계층 (Android Runtime Layer)
안드로이드에서는 자바 가상 머신(JVM) 기반의 런타임 환경인 Dalvik을 사용하다 최근에는 ART(안드로이드 런타임)을 사용한다.
네이티브 라이브러리 계층 (Native Library Layer)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 사용되는 C/C++ 라이브러리(so 파일)들을 포함하는 계층이다.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 (Hardware Abstraction Layer)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다양한 하드웨어(카메라, GPS, 조도 센서, wifi 모듈 등)와 함께 동작하는데, 이 계층에서는 각각의 하드웨어를 추상화하여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계층에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리눅스 커널과 4개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구성된다. 리눅스 커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리자 역할을 하고, 각각의 계층에서는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에서 네이티브 코드(Native code)란, C, C++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의미한다.
네이티브 코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직접 실행되기 때문에 Java나 Kotlin과 같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에서 네이티브 코드를 사용하려면, 안드로이드 NDK(Native Development Kit)를 사용해야 한다. NDK는 C, C++ 등의 네이티브 언어로 개발된 코드를 컴파일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실행 가능한 형태로 변환해 주는 도구이다.
NDK를 사용하려면 JNI(Java Native Interface)를 사용해 네이티브 코드와 자바 코드를 연결해야 한다. JNI를 사용하면 자바 코드에서 네이티브 함수를 호출하거나, 네이티브 코드에서 자바 객체를 생성하거나, 자바 콜백 함수를 호출할 수 있다.
액티비티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콘텐츠 프로바이더
안드로이드에서 컴포넌트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