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의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다.
말이 6주지 실질적으로는 4주반? 5주에 가까웠던 것 같다.
일단 어마어마한 뷰의 양에 기가 눌린 채로 시작했지만 어찌어찌 완성을 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부족했던 나로서는 팀원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작업을 진행해 나갔던 것 같다. 끝나고 나서보니 성능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인다. 차차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 작업을 하면서 성능적으로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려고 한다. (이미지 down-sizing, 데이터 구조 변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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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톡 페이지 게시글 CRUD와 댓글 C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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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Web Application 적용
CRUD를 중심적으로 다루면서 데이터를 백으로부터 받아올 때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전에는 좀 더 vague하게 알았던 전역 상태 관리의 부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보다는 CRUD를 많이 다룬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다른 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더 나누어 보니 아직 성능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았다. 추후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사용자가 이용했을 때 편리할 서비스로 수정과 보완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