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 HTTP Header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If-Modified-Since
데이터 미변경 예시
- 캐시 == 서버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 (Body 미포함)
- 전송 용량 0.1M (Header 0.1M, Body 1.0M)
데이터 변경 예시
- 캐시 ≠ 서버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 (Body 포함)
- 전송 용량 1.1M (Header 0.1M, Body 1.0M)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 (0.x 초)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 ETag (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
- ETag: “v1.0”, ETag: “a2jwfklwj”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 (Hash 를 다시 생성)
- ETag: “aaaaa” → ETag: “bbbbb”
- 진짜 단순하게 ETag 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는다.
조건부 요청
- if-None-Match: “aaaaaaaa”
- 304 Not Modified
- HTTP Body 가 없다.
ETag, If-None-Match 정리
- 단순하게 ETag 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 모름)
-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 를 동일하게 유지
-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