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느라 글을 못 썼다..EMS 교육 마지막 주 사업제안서 작성방안에 대해 배웠다.제안서를 잘 써야 사업을 잘 따낼텐데 생각보다 쉽지않다는 걸 느꼈다.그렇게 EMS 교육을 수료하고 면접을 봤었던 연계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했다.인턴으로 동기들과 입사
인턴 4일차 처음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것도 2박3일짜리 전북으로.회사에서 유일한 팀원이자 사수인 과장님과 함께 배우러 익산으로 향했다.첫 출장이라 너무 긴장해서 일단 캐리어에 바리바리 싸들고 한 쪽엔 노트북 다른 한 쪽엔 개인물품을 챙겨서 출발했다. 짐은 com
숙소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숙소가 편해야 잠을 잘 자고 그만큼 체력이 회복된다.앞으로 출장다닐 때 숙소를 잘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겠다.잘 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두 세 번 정도 잠에서 깼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가 평소보다 피곤하게 느껴졌다. 평
익산 출장 마지막 날 여유롭게 오전에 남은 업무를 마치고 정리 후 오후 열차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3일차가 되니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약간 힘들었다. 정말 체력관리를 잘 해야겠다.그래도 일정이 촉박하지 않게 잡혀서 부담은 좀 적게 다녀왔다.일정을 잡을 때는 여유롭게
이번 주는 1박 2일로 대구에 출장을 다녀오기로 했다.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지하철으로 안심역까지 이동했다.생각보다 출장에서는 대기하는 시간이 많다는걸 깨달은 하루였다.평소에 대기할 때 시간을 알차게 보낼 플랜들을 세워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
2일차에는 시운전이 있어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도착했다.현장과 함께 협업해서 제대로 작동하는 확인하는 과정이라 했는데 생각보다 현장에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기도 했고 장소별로 이동하는 문제도 있어 오래 걸렸다.역시 협업은 쉽지가 않은 듯 하다.작업이 끝나고 열차시간
이번에 내년도 입찰공고가 올라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제안서 작성을 같이 해보게되었다.처음이라 그런지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이다.한 주 동안 빡세게 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일주일동안 작업한 제안서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이다보니 혼자 전혀 다른 방향으로 준비했었고 그대로 일주일동안의 작업물은 먼지로 되돌아갔다.. 이번 제안서 리뷰를 통해 느낀 것은 먼저 제안서안에도 규칙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것도 팀플레이가 중요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