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칠/줄 부(付) : 亻: 사람 인 寸: 모양
사람(亻)이 손(寸)에 든 무엇(')을 건네는 것은?
사람이 손에 든 무엇을 남에게 건네는 것은 ‘줌’이지요.
예시 : 급부(給付: 줌), 교부(交付), 배부(配付)
걱정/근심할 우(憂) : 
머리 혈 + 덮다 멱 + 마음 심 + 천천히 걷다 쇠
마음에 근심이 싸여 머리와 발걸음이 무거운 모습을 형상화
예시 : 우려(憂慮: 근심하거나 걱정함), 우환(憂患), 우수(憂愁)
천천히 걸을 쇠/뒤져올 치(夂) : 
🦶🚶♂️🚶♀️ ‘夂’와 ‘夊’는 다른 글자에서 ‘발’을 뜻하기도 하고, 발로 하는 것인 ‘옴’이나 ‘감’을 뜻하기도 합니다.
📌 ‘夂’와 ‘夊’는 다른 글자에서 구분 없이 쓰이기도 합니다.

뛰어날 우(優) : 亻: 사람 인 憂: 근심 우
사람(亻)이 근심(憂)을 해서 이루는 것은?
사람이 근심을 통해서 이루는 것은 ‘뛰어남’이지요.
OR 근심 걱정한 상황이더라도, 내 곁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뛰어나거나 넉넉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시 : 우수(優秀: 뛰어나고 빼어남), 우위(優位), 우월(優越)
고를 조(調) : 言: 말씀(말) 언 周: 두루(두를) 주
말(言)을 둘러서(周) 하는 것은?
말을 둘러서 하는 것은 말마디의 수위를 ‘고름’이지요.
예시 : 조절(調節: 마디를 고름/ 적당하게 맞춤), 조정(調整), 조화(調和)
두루/둘레/두를 주(周) : 冂: 모양 土: 흙(땅) 토 ㅁ: 모양
둘레(冂)가 땅(土)의 구역(ㅁ)을 두른 모양은?
둘레가 땅의 구역을 두른 모양은 ‘두루’이지요.

예시 : 주위(周圍: 둘레), 주변(周邊)
무리 유(類) : 米: 쌀 미 犬: 개 견 頁: 머리 혈
쌀(米)밥에 개(犬)가 머리(頁)를 대게 하는 대상은?
쌀밥에 개가 머리를 대게 하는 대상은 같은 ‘무리’이지요.
개나 식물과 같이 종을 이르는 말임.
자리 석(席, せき) : 庶 : 여러 서 巾: 수건(천) 건
여럿(庶)이 앉는 천(巾)은?
여럿이 함께 앉는 천은 ‘자리’이지요.
예시 : 좌석(座席: 앉는 자리), 방석(方席), 객석(客席)
👨👧👦👩👩👦 ‘席’은 여럿이 함께 앉는 천인 ‘돗자리(席子)’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옷 길 원(袁) : 土: 흙 토 ㅁ: 모양 衣 : 衣(옷 의)의 이형
흙(土)과 돌멩이(ㅁ)가 옷(衣)에 끌리는 것은?
흙과 돌멩이가 옷에 끌리는 것은 옷이 ‘긺’이지요.
멀 원(遠, とおい) : 遠.6급 袁: 길 원 辶: 갈 착
길게(袁) 가는(辶) 것은?
길게 가는 것은 거리가 ‘멂’이지요.
예시 : 원격(遠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음), 원정(遠征), 원거리(遠距離)
동산 원(園) : 口: 모양 袁: 길 원
울타리(口)를 길게(袁) 친 곳은?
울타리를 길게 둘러친 곳은 ‘동산’이지요.
예시 : 화원(花園), 농원(農園), 과수원(果樹園)
원숭이 원(猿) : 뜻을 나타내는 犬(개 견)과 소리를 나타내는 袁(성 원)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예시 : 견원지간(犬猿之間), 유인원(類人猿)
쉬울 이, 바꿀 역(易, やすい) : 日: 날(해) 일 勿: 모양
햇(日)볕(勿)이 하는 것은?
햇볕이 하는 것은 빛 줄기를 ‘쉽게’ ‘바꿈’이지요.
다양한 설이 존재함 - 도마뱀처럼 색을 쉽게 바꿈, 그릇에 있는 물을 다른 그릇에 붓는 모양, 달빛의 상형 등
예시 : 용이(容易: 쉬움), 교역(交易), 무역(貿易)

고요할 정(靜, 신자체 : 静, 음독 : せい, 훈독 : しずかだ) :
靑: 푸를 청 爭: 다툴 쟁
푸른(靑) 분위기를 다투듯(爭) 유지하면?
‘푸른’ 즉 ‘차갑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서로 다투듯 유지하면 ‘고요함’이지요.
예시 : 정숙(靜肅: 고요하고 엄숙함), 평정(平靜), 안정(安靜)
정할 정(精 신자체 : 精, 음독 : せい) : 米: 쌀 미 靑: 푸를 청
쌀(米)을 푸른(靑)빛을 띠게 찧은 모양은?
쌀을 푸른빛을 띠게 찧은 모양은 ‘정함’이지요.
예시 : 정함(精함: 거칠지 않고 매우 고움), 정미(精米), 정제(精製)
뜻/재미 취(趣) : 走: 달릴 주 取: 가질 취
달려가(走) 취하는(取) 것은?
빨리 하고 싶어서, 달려가 취하는 것은 ‘취미’이지요.
🏃♀️🏃♂️ ‘趣’는 취미는 자기가 뜻을 둔 것이라 하여, ‘뜻 취’라고도 합니다.
예시 : 취미(趣味: 재미에 뜻을 두고 하는 일), 취향(趣向), 취지(趣旨)
더울 열(熱, 훈독 : あつい) : 埶: 심을 예 灬: 불 화
심어진(埶) 불(灬)이 내는 것은?
언덕에 심어진 불인 마그마가 내는 것은 ‘더움’이지요.
예시 : 열(熱: 더운 기운), 열기(熱氣), 고열(高熱)
심을 예(埶) : 坴: 언덕 륙 丸: 둥글(알) 환
언덕(坴)에 알(丸)을 묻는 것은?
언덕에 알을 묻는 것은 씨앗을 ‘심음’이지요.
뭍 륙(陸) : 阝: 언덕 부 坴: 언덕 륙
언덕(阝)과 언덕(坴)으로 된 곳은?
바다에서 봤을 때, 언덕과 언덕으로 된 곳은 ‘뭍’이지요.
예시 : 육지(陸地: 뭍), 대륙(大陸), 내륙(內陸)
더울 서(暑, 훈독 : あつい) : 해(日)가 사람(者) 위에 있으면?
해가 사람 위에 있으면 ‘더움’이지요.
예시 : 혹서(酷暑: 심하게 더움 *酷·2급·심할 혹), 피서(避暑)
두터울 후(厚, 훈독 : あつい) : 厂: 기슭(벼랑) 엄 曰: 가로(말할) 왈 子: 아들(아이) 자
벼랑(厂) 아래에서 말하는(曰) 아이(子)에게는?
벼랑 아래에서, 낙상한 자기를 도와달라 말하는 아이에게는 인심이 ‘두터움’이지요.
예시 : 후함(厚함: 인심 따위가 두터움), 후대(厚待), 온후(溫厚)
가까울 근(近) : 斤: 근(도끼) 근 辶: 갈 착
도끼(斤)질 하려고 가는(辶) 곳은?
도끼질 하려고 가는 곳은 도끼질 할 대상이 있는 곳과 ‘가까움’이지요.

바 소(所, 음독 : しょ, 훈독 : ところ) : 戶: 집 호 斤: 근(도끼) 근
집(戶)에서 도끼(斤)를 두는 곳은?
‘所’는 집에서 도끼를 두는 곳인 일정한 ‘장소’를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바(일 또는 방법)’로 뜻이 바뀌었답니다.
예시 : 장소(場所: 무엇이 있거나 어떤 일이 일어난 곳), 처소(處所), 업소(業所)
지날/글 경(經, 신자체: 経) : 糸: 실 사 巠: 베틀 경
실(糸)인데 베틀(巠)에 걸려 있는 것은?
실인데 베틀에 걸려 있는 것은 ‘날’이지요.
예시 : 경사(經絲: 날실), 경과(經過), 경로(徑路)
🧶⛓ 날: 날실(피륙을 짤 때 세로로 놓는 실)
건널 제(濟, 신자체 : 済 ) : 氵: 물 수 齊: 가지런할(약초) 제
물(氵)에서 가지런한(齊) 징검다리를 밟는 것은?
물에서 보행자가 가지런한 징검다리를 밟는 것은 물을 ‘건넘’이지요.
예시 : 제주도(濟州道), 구제(救濟), 경제(經濟)
가지런할 제(齊) : 
설문해자는 이 글자를 조나 보리에서 이삭이 나오고 위의 높이가 평평하게 가지런히 있는 모양을 의미하고, 나란히 서서 놓인 벼 이삭 3개의 모양
예시 : 일제(一齊), 정제(整齊: 가지런함), 제창(齊唱)
강할 강(强) : 弘: 클 홍 虫: 벌레 훼
큰(弘) 벌레(虫)는?
딱정벌레 같은 넓고 큰 벌레는 힘이 ‘강함’이지요.

예시 : 강함(強함: 힘 따위가 셈), 강력(強力), 막강(莫強)
클/넓을 홍(弘) : 弓: 활 궁 厶: 사사로울(팔을 굽힌 모양) 사
활(弓)을 팔(厶)로 당긴 모양은?
활시위를 팔로 당긴 모양은 ‘큼’이지요.

예시 : 홍보(弘報), 홍익(弘益)
🏹 ‘弘’은 활시위를 팔로 당긴 모양은 넓다는 데서 ‘넓을 홍’이라고도 합니다.
벌레 훼/벌레 충(虫) :

📍📌 한자에서 ‘虫’는 곤충류와 파충류를 통틀어 가리킨답니다.
옳을 의(義, 음독 : ぎ) : 羊(양 양)의 이형 我: 나 아
양(羊) 같은 이들을 내(我)가 지켜주는 것은?
양같이 선한 이들을 내가 지켜주는 것은 ‘옳음’이지요.
예시 : 정의(正義: 바르고 옳음), 의리(義理), 의무(義務)
의논할 의(議, 음독 : ぎ) : 言: 말씀(말) 언 義: 옳을 의
말(言)로 무엇이 옳은(義)지를 논하는 것은?
말로 어떤 일에 대하여 무엇이 옳은지를 논하는 것은 ‘의논함’이지요.
예시 : 의논(議論: 어떤 일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주고받음), 회의(會議), 토의(討議)
거동 의(儀, 음독 : ぎ) : 亻: 사람 인 義: 옳을 의
사람(亻)이 옳게(義) 행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옳게 행해야 하는 것은 ‘거동(擧動)’이지요.
에시 : 예의(禮儀: 예로써 나타내는 몸가짐(거동)), 의식(儀式), 의전(儀典)
🙆♂️🙆♀️ 거동(擧動): 1. 몸을 움직임 2. 몸가짐
열 개(開) : 
예시 : 개방(開放: 열어놓음), 개관(開館), 개장(開場)
닫을 폐(閉) : 門: 문 문 才: 모양

예시 : 폐쇄(閉鎖: 닫아걺), 폐관(閉館), 폐장(閉場)
뒤 후(後) : 彳: 조금 걸을 척 幺: 작을 요 夂: 천천히 걸을(발) 쇠
작게(幺) 발(夂)로 걸어서(彳) 가는 곳은?
‘작게’ 즉 ‘조금씩 조금씩’ 발로 걸어서 가는 곳은 ‘뒤’이지요.

예시 : 후방(後方: 뒤쪽), 후면(後面), 후진(後進)
내릴 강/항복할 항(降) : 阝: 언덕 부 夅: 모양
언덕(阝)에서 아래로 양발(夅)을 내딛는 것은?
언덕에서 아래로 양발을 내딛는 것은 언덕에서 ‘내림’이지요.
언덕에서 아래로 양발을 내딛는 것은 진지에서 내려과 적에게 '항복함'이지요.

예시 : 하강(下降: 아래로 내려옴), 강등(降等), 강판(降板), 항복(降伏: 싸움에 진 것을 인정하고 적에게 굴복함), 투항(投降)
벼슬 관(官, 음독 : かん) : 
‘官’은 집인데 고을을 다스리는 곳인 ‘관청’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의미가 확장되어 ‘벼슬’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경찰관(케이칸), 관청(官廳: 벼슬아치들이 일하는 곳), 관리(官吏)
집 관(館, 음독 : かん) : 食: 밥 식 官: 벼슬(관청) 관
밥(食)을 제공하는 관청(官)은?
‘館’은 타지에서 온 벼슬아치에게 밥이나 잠자리를 제공하는 관청인 ‘객관’(客館)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의미가 확장되어 ‘집’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여관(료칸), 도서관(토쇼칸), 객관(客館: 손님을 묵게 하려고 지은 집), 여관(旅館), 공관(公館)
대롱 관(管, 음독 : かん) :竹: 대 죽 官: 벼슬(관청) 관
대(竹)인데 관청(官)의 벼슬아치가 부는 것은?
대나무인데 관청의 벼슬아치가 사람들을 관리할 때 부는 것은 ‘대롱’ 피리이지요.
예시 : 혈관(켓칸), 관악기(管樂器: 대롱 모양의 긴 통으로 된 악기), 관리(管理), 주관(主管)
들/교외 교(郊, 음독 : こう) : 交: 사귈(교차할) 교 阝: 고을 읍
고을(阝)과 교차하여(交) 있는 곳은?
고을과 교차하여 있는 곳은 ‘교외’이지요.
예시 : 교외(코우가이), 근교(킨코우), 교외(郊外: 고을의 바깥 지역), 근교(近郊)
학교 교(校, 음독 : こう) : 木: 나무 목 交: 사귈(교차할) 교
나무(木) 교차하는(交) 법을 배우는 곳은?
나무로 만든 산가지를 교차하는 법을 배우는 곳은 ‘학교’이지요.
예시 : 학교(갓코우), 교장(코우쵸우)
길쌈할 적(績, 음독 : せき) : 糸: 실 사 責: 꾸짖을(책임) 책
실(糸)을 맡아 책임(責)지고 하는 것은?
배정된 실을 맡아 책임지고 하는 것은 ‘길쌈’이지요.
🧶⛓🧵 길쌈: 실을 내어 옷감을 짜는 모든 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예시 : 공적(코우세키), 성적(세이세키), 실적(지츠세키), 업적(교우세키)
쌓을 적(積, 음독 : せき, 훈독 : つむ - 쌓다, つもる - 쌓이다) : 禾: 벼 화 責: 꾸짖을(책임) 책
벼(禾)를 맡아 책임(責)지고 하는 것은?
배정된 구역의 벼를 맡아 책임지고 하는 것은 벼를 베어 ‘쌓음’이지요.
예시 : 면적(멘세키), 용적(요우세키), 축적(蓄積: 쌓음), 누적(累積), 적립(積立)
꾸짖을/책임 책(責) : 主: 주인 주 貝: 조개(돈) 패
주인(主)이 돈(貝) 갚으라고 하는 것은?
주인이 돈을 갚으라고 하는 것은 채무자를 ‘꾸짖음’이지요.
예시 : 책망(責望: 잘못에 대해 꾸짖고 원망함), 책임(責任), 책무(責務)
사이 간(間, 음독 : かん, けん, 훈독 : あいだ - 사이, 틈, 동안(독립적 사용), ま - 사이, 틈, 동안 - 동료(나카마), 곧,머지않아(마모나쿠), 주간(히루마)) : 門: 문 문 日: 날(해) 일
문(門)에서 햇빛(日)이 들어오는 곳은?
문에서 햇빛이 들어오는 곳은 문짝과 문짝의 ‘사이’이지요
예시 : 간접(칸세키), 중간(츄우오칸), 시간(지칸), 기간(키칸), 인간(닌겐), 세간(세칸)
빗장/관계할 관(關, 신자체 : 関, 음독 : かん, 훈독 : かかわる - 연관되다) : 
예시 : 관계(칸케이), 관심(칸신), 관련(칸렌)
꿸 관 : 

당길 원(爰) : 爫: 손톱(손) 조 ㅡ: 모양 友: 벗 우
손(爫)으로 높은 곳(ㅡ)에서 벗(友)에게 하는 것은?
손으로 높은 곳에서 벗에게 하는 것은 위로 ‘당김’이지요.

도울 원(援) : 扌: 손 수 爰: 당길 원
손(扌)으로 당기는(爰) 것은?
손으로 높은 곳에서 벗을 당기는 것은 ‘도움’이지요.
예시 : 지원(支援: 지지하여 도움), 구원(救援), 원조(援助)
밝을 명(明, 음독 : めい, 훈독 : あかるい - 밝다, 명랑하다, あける - 날이 새다, 밝아지다)
예시 : 설명(세츠메이), 증명(쇼우메이), 발명(하츠메이)
쓸 고(苦, 음독 : く, 훈독 : にがい - 쓰다, にがて - 서툴다, 다루기 어렵고 싫은 상대, くるしい - 괴롭다, くるしいむ - 괴로워하다)
예시 : 고생(쿠로우), 불평, 고충(쿠죠우)
없을 무(無, 음독 : む, ぶ, 훈독 : ない - 없다, なくす - 없애다, 잃다) :
예시 : 무료(무료우), 무리(무리), 무시(무시), 무례(부레이), 무사(부지), 무난(부난)
가늘 세(細, ほそい - 가늘다, 훈독 : 細かい : こまかい - 자세하다) : 糸: 실 사 田: 밭 전
실(糸)인데 밭(田)에 있는 것은?
실인데 뽕밭에 있는 것은 ‘가늚’이지요.



불사를 소(燒, 신자체 : 焼, やく : 굽다) : 火: 불 화 堯: 높을 요
불(火)을 높이(堯) 타오르게 하는 것은?
불을 높이 타오르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사름’이지요.
예시 : 연소(燃燒: 사름), 전소(全燒), 소각(燒却)
높을 요(堯) : 土: 흙 토 土: 흙 토 土: 흙 토 兀: 우뚝할 올
많은 흙(垚)이 우뚝하게(兀) 쌓여 있는 모양은?
많은 흙이 우뚝하게 쌓여 있는 모양은 ‘높음’이지요.
🤴 ‘堯’는 중국 고대의 임금인 요임금의 이름자로 쓰여, ‘요임금 요’라고도 합니다.
능할 능(能, 음독 : のう) : 머리(厶)와 몸통(月)과 다리()로 된 곰은?
‘能’은 머리와 몸통과 다리로 된 ‘곰’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곰은 재주에 능하다 하여 ‘능함’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능함(能함: 재주나 기술 따위를 잘함), 능숙(能熟), 능통(能通)
한정할 한(限, 음독 : げん) : 阝: 언덕 부 艮: 그칠 간
언덕(阝)에서 그치는(艮) 것은?
언덕에서 오르다 그치는 것은 ‘한함’이지요.
예시 : 한함(限함: 어떤 범위로 제한되거나 국한됨), 한정(限定), 한계(限界)

떨칠 진(振, 훈독 : ふる - 흔들다) : 扌: 손 수 辰: 별 진
손(扌)재주가 별(辰)처럼 빛나면?
손재주가 별처럼 빛나면 위세나 명성 따위를 ‘떨침’이지요.
예시 : 진흥(振興: 떨쳐 일으킴), 진작(振作), 부진(不振)
얻을 득(得, 음독 : とく, 得意だ : とくいだ - 가장 잘하다) : 彳: 조금 걸을(걸을) 척 旦: 아침 단 寸: 마디(손) 촌
걸어(彳) 다니며 아침(旦)부터 손(寸)으로 하는 것은?
걸어 다니며 부지런히 아침부터 손으로 하는 것은 세상에 널린 재물을 ‘얻음’이지요.
이를 계(屆, 훈독 : とどく, とどける : 보내다) : 뜻을 나타내는 尸(주검 시)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凷(흙덩이 괴)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한국에서는 잘 안 쓰이는 반면에 일본과 중국에서는 자주 쓰이며, 凷를 由로 바꿔 届로 쓴다. 일본어의 届く(とどく)는 '닿다, 다다르다', 届ける(とどける)는 '닿게 하다, 신청하다'라는 뜻
피할 피(避, 음독 : ひ, 避難する : ひなんする : 피난하다) : 辟: 임금(가를) 벽 辶: 갈 착
갈라져(辟) 가는(辶) 것은?
상대와 갈라져 다른 데로 가는 것은 ‘피함’이지요.
예시 : 피함(避함: 어떤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몸을 옮김), 도피(逃避), 회피(回避)
임금(가를) 벽 : 尸: 주검(몸) 시 ㅁ: 모양 辛: 매울(형벌칼) 신
몸(尸)에서 살점(ㅁ) 떨어지게 형벌칼(辛)로 하는 것은?
‘辟’은 몸에서 살점 떨어지게 형벌칼로 하는 것인 ‘가름’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그렇게 하도록 형벌을 내리는 이인 ‘임금’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진찰할/볼 진(診, 診察 : しんさつ : 진찰하다) :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음을 나타내는 㐱(숱많고검을 진)이 합쳐진 형성자
예시 : 왕진(往診), 진단(診斷), 건강진단(健康診斷), 진단서(診斷書), 진료(診療), 진맥(診脈), 진찰(診察), 타진(打診), 확진(確診)
살필 찰(察) : 宀: 집 면 祭: 제사 제
집(宀)에서 제사(祭) 지낼 때 하는 것은?
집에서 제사 지낼 때 하는 것은 제사상이 제대로 차려졌는지 ‘살핌’이지요.

예시 : 고찰(考察: 깊이 생각하여 살핌), 관찰(觀察), 통찰(洞察)
갚을/알릴 보(報) : 
예시 : 보은(報恩: 은혜를 갚음), 보답(報答), 보복(報復)
마실 흡(吸, すう - 들이마시다) : ㅁ: 입 구 及: 미칠(이를) 급
입(ㅁ)에 이르면(及) 하는 것은?
기체나 액체 따위가 입에 이르면 하는 것은 ‘마심’이지요.
예시 : 흡입(吸入: 들이마심), 흡수(吸收), 호흡(呼吸)
쫓을 추(追, 追い越す : おいこす - 앞지르다/추월하다) : 阝(언덕 부)의 이형 辶: 갈 착
언덕(阝)으로 가는(辶) 것은?
언덕으로 가는 것은, 진지(陣地)로 도망가는 적군을 ‘쫓음’이지요.
예시 : 추격(追擊: 쫓으며 침), 추적(追跡), 추종(追從)
넘을 월(越) : 走: 달릴 주 戉: 도끼 월
달리면서(走) 도끼(戉)를 휘두르는 것은?
달리면서 도끼를 휘두르는 것은 병사가 국경을 ‘넘음’이지요.
예시 : 월경(越境: 국경을 넘음), 초월(超越), 추월(追越)
목마를 갈(渴, 훈독 : かわく - 마르다) : 氵: 물 수 曷: 어찌(빌) 갈
물(氵)을 빌게(曷) 하는 것은?
물을 빌어먹게 하는 것은 ‘목마름’이지요.
예시 : 갈증(渴症: 목마른 증세), 갈망(渴望), 갈구(渴求)
어찌(빌) 갈 : 曰: 가로(말할) 왈 匃: 빌 개
말(曰)로 비는(匃) 것은?
‘曷’은 말로 비는 것인 ‘빎’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어찌’란 뜻으로 쓰이게 되었답니다.
빌 개(匃) : 勹: 모양 ㄴ: 모양 人: 사람 인
허리 굽히고(勹) 무릎 꿇은(ㄴ) 사람(人)이 하는 것은?
허리 굽히고 무릎 꿇은 사람이 하는 것은 ‘빎(남에게 무엇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함)’이지요.
짝 우(偶, 偶然 : ぐうぜん - 우연히) : 亻: 사람 인 禺: 원숭이 우
사람(亻)과 원숭이(禺)는?
사람과 원숭이는 수많은 동물들 중에서 한 ‘짝’이지요.
예시 : 배우자(配偶者), 우연(偶然), 우상(偶像)
🐒🦍 ‘偶’는 사람이 원숭이를 만나는 것인, ‘우연(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뉘우칠 회(悔, 悔しい : くやしい - 분하다) : 忄: 마음 심 每: 매양(늘) 매
마음(忄)이 늘(每) 하는 것은?
마음이 어떤 일이 일어난 뒤에 늘 하는 것은 ‘뉘우침’이지요.
예시 : 후회(後悔: 어떤 일이 일어난 뒤에 잘못을 뉘우침), 회한(悔恨), 회개(悔改)
재물 자(資, 음독 : し, しげん - 자원) : 次: 버금 차 貝: 조개(재물) 패
버금(次)으로 중요한 재물(貝)은?
사업할 때 사람 버금으로 중요한 재물은 ‘재물(財物)’이지요.
예시 : 자본(資本: 사업의 밑천이 되는 재물), 자금(資金), 투자(投資)
근원 원(源) : 厂: 기슭(언덕) 엄 : 泉(샘 천)의 이형
언덕(厂)의 샘(泉)은?
‘原‘은 언덕의 샘인 ‘근원‘을 나타낸 글자인데, 후에 근원이 있는 곳인 ‘언덕‘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근원(根源: 물이 시작되는 곳), 기원(基源), 원천(源泉)
친척 척(戚, 親戚: しんせき - 친척) : 戊: 천간(무성할) 무 尗: 콩 숙
무성한(戊) 콩(尗) 같은 것은?
무성한 콩 같은 것은 ‘친척’이지요.

예시 : 친척(親戚: 친족과 외척을 아울러 이르는 말), 외척(外戚), 인척(姻戚)
천간(무성할) 무 : 
‘戊’는 긴 날이 달린 창은 날의 모양이 ‘무성함’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천간(天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에서 다섯째로 쓰여 다섯째 ‘천간(天干)’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콩 숙(尗) : 
미혹할 미(迷, 훈독 : 迷う : まよう - 망설이다) : 米: 쌀(팔방) 미 辶: 갈 착
팔방(米)으로 왔다 갔다(辶) 하는 것은?
팔방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미혹함’이지요.
예시 : 미혹(迷惑: 정신이 헷갈려 갈팡질팡 헤맴), 미로(迷路), 미아(迷兒)
자세할 상(詳, 훈독 : くわしい - 상세하다) : 言: 말씀(말) 언 羊: 양 양
말(言)을 양(羊)떼처럼 하는 것은?
말을 양떼처럼 길게 또는 줄줄이 하는 것은 ‘자세함(仔細함)’이지요.
예시 : 상술(詳述: 자세히 말함), 상세(詳細), 소상(昭詳)
살필 체(諦, 훈독 : 諦める : あきらめる - 단념하다) :
훈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음을 나타내는 帝(임금 제)가 합쳐진 형성자
임금이 하는 말은 나라를 살피기 위함.
다를 이(異, 異常だ : いじょうだ - 이상하다, 정상이 아니다) : 
예시 : 차이(差異: 다름), 괴이(怪異), 이상(異常)
떳떳할/항상 상(常, 음독 : じょう, 훈독 : つね(평상, 평소)·とこ(영원)) : 尙: 오히려(높을) 상 巾: 수건(천) 건
높은(尙) 집처럼 생긴 천(巾)을 두르는 때는?
높은 집처럼 생긴 천인 치마를 두르는 때는 ‘항상’이지요.
예시 : 항상(恒常: 늘/ 언제나), 일상(日常), 평상시(平常時)
가지런할 정(整, 음독 : せい, 整理 : 정리) : 束: 묶을 속 攵: 칠 복 正: 바를 정
묶고(束) 쳐서(攵) 바르게(正) 하면?
땔감 따위의 나무를 줄로 묶고 끝을 쳐서 바르게 하면 ‘가지런함’이지요.
예시 : 정리(整理: 흐트러진 것을 가지런하게 다스림), 정돈(整頓), 정렬(整列)
남을/해칠/잔인할 잔(殘, 残り物 : のこりもの, 남은 물건) : 歹: 부서진 뼈(죽을) 알 戔: 쌓을 전
죽은(歹) 이에게 수거하여 쌓아(戔)놓는 창은?
죽은 이에게 수거하여 쌓아놓는 창은 전투에서 ‘남음’이지요.
예시 : 잔여(殘餘: 남은 것), 잔존(殘存), 잔재(殘在)
붙을/더할 증(增, 신자체 : 増, 増減 : ぞうげん- 증감) : 土: 흙 토 曾: 일찍(거듭) 증
흙(土)을 거듭(曾) 쌓는 것은?
흙을 거듭 쌓는 것은 흙을 ‘더함’이지요.
예시 : 증가(增加: 더함), 증대(增大), 증축(增築)
일찍(거듭) 증(曾) : 
‘曾’은 김이 통하게 시루를 물그릇 위에 쌓은 것인 ‘거듭’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무엇이 거듭됨은 그 무엇이 일찍이 있었던 것이라는 데서, ‘일찍’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증유(曾有: 일찍이 있었음), 미증유(未曾有), 증조부(曾祖父)
실을 타(馱, 無駄 : むだ - 헛됨, 쓸데 없음) :
뜻을 나타내는 馬(말 마)와 소리를 나타내는 大(큰 대)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 말에다가는 큰 물건들을 실을 수 있음.
일본의 경우 大(큰 대)가 아닌 太(클 태)를 써서 오히려 획수가 하나 더 많은 駄를 쓴다.
다음날 익(翌, 翌日 : よくじつ - 익일) : 뜻을 나타내는 羽(깃 우)와 음을 나타내는 立(설 립)이 합쳐진 형성자
늦을 지, 더딜 지(遲, 신자체 : 遅い : おそい - 느리다) : 
예시 : 지연(遲延: 더디게 끎), 지체(遲滯), 지각(遲刻)
도울 조(助, 훈독 : たすける - 돕다, 살리다) :
且: 또(여럿) 차 力: 힘 력
여럿(且)이 힘(力)을 모으는 것은?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는 것은 남을 ‘도움’이지요.
예시 : 조력(助力: 힘써 도움), 협조(協助), 원조(援助)
같을 약(若, 훈독 : 若い : わかい - 젊다, 어리다, 생긴지 얼마 안되다) : 艹: 풀 초 右: 오른 우
풀(艹)인데 오른(右)손으로 뽑는 것은?
풀인데 오른손으로 골라 뽑는 것은 종류가 ‘같음’이지요.

예시 : 만약(萬若: 만일 그와 같으면), 약간(若干), 명약관화(明若觀火)
사이 뜰/막을 격(隔, 음독 : かく, かんかく 間隔 - 간격) : 阝: 언덕 부 鬲: 솥 력
언덕(阝) 모양으로 솥(鬲)에 있는 것은?
언덕 모양으로 솥의 다리(ㅅㅅ)에 있는 것은 ‘사이 뜸’이지요.
예시 : 간격(間隔: 사이 뜬 자리), 격차(隔差), 격리(隔離)
재주 예(藝, 신자체 : 芸, げいじゅつ : 芸術 - 예술) : 艹: 풀 초 埶: 심을 예 云: 이를 운
풀(艹)을 심어진(埶) 씨앗이 틔우는 능력을 이르는(云) 말은?
‘풀’을, 즉 ‘싹’을 심어진 씨앗이 틔우는 능력을 이르는 말은 ‘재주’이지요.
예시 : 예술(藝術: 재주), 예능(藝能), 기예(技藝)
이를 운(云) : 입술(二) 밖으로 김(厶)을 내는 것은?
‘云’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후에 ‘이름(말함)’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예시 : 운운(云云: 이러쿵저러쿵 이름)
심을 예(埶) : 坴: 언덕 륙 丸: 둥글(알) 환
언덕(坴)에 알(丸)을 묻는 것은?
언덕에 알을 묻는 것은 씨앗을 ‘심음’이지요.
둥글(알) 환(丸) : 九: 아홉(손) 구 丶: 모양
손(九)으로 둥글리는 알(丶)은?
손으로 둥글리는 알은 모양이 ‘둥긂’이지요.
예시 : 환약(丸藥: 둥근 약), 탄환(彈丸), 청심환(淸心丸)
나아갈 취(就, 음독 : しゅう, しゅうしょく : 就職 - 취직) : 京: 서울 경 尤: 모양
서울(京)로 사람(尢)이 짐(丶) 싸들고 가는 것은?
서울로 사람이 짐 싸들고 가는 것은 일 따위를 하러 서울로 ‘나아감’이지요.
예시 : 취임(就任: 맡은 자리에 처음으로 나아감), 취직(就職), 취업(就業)
갑자기/부딪칠 돌(突, 음독 : とつ, とつぜん : 突然 - 돌연) : 穴: 굴(구멍) 혈 犬: 개 견
굴(穴)에서 개(犬)가 튀어나오는 것은?
굴이나 구멍에서 개가 튀어나오는 것은 ‘갑자기’이지요.
예시 : 돌출(突出: 갑자기 나옴), 돌연(突然), 돌발(突發)

건강할/굳셀 건(健, 음독 : けん, けんこう : 健康 - 건강) : 亻: 사람 인 建: 세울(설) 건
사람(亻)이 설(建) 수 있는 것은?
사람이 똑바로 설 수 있는 것은 ‘건강함’이지요.
예시 : 건강(健康: 몸에 탈이 없고 튼튼함), 건실(健實), 건전(健全)
편안 강(康, 음독 : こう) : 广: 집 엄 隶: 미칠(잡을) 이
집(广)에서 짐승을 잡으면(隶)?
집에서 쥐 따위의 해로운 짐승을 잡으면 심신이 ‘편안함(便安함)’이지요.
예시 : 강녕(康寧: 편안함), 건강(健康)
미칠(잡을) 이(隶) : 
의심할 의(疑, 훈독 : 疑う : うたがう - 의심하다) : 
예시 : 의심(疑心: 믿지 못해 이상히 여기는 마음이나 생각), 의혹(疑惑), 의구(疑懼)
맡길 예(預) : 뜻을 나타내는 頁(머리 혈)과 소리를 나타내는 予(나 여)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이 한자는 豫(미리 예)의 통자로, 강희자전 등 옛 자전에서는 豫의 뜻 중 일부분으로 쓰이는 한자로 나온다. '맡기다'로 쓰는 것은 본래 일본에 국한된 것이었다.
얕을 천(淺, 신자체: 浅, 훈독 : 浅い : あさい - 얕다) : 氵: 물 수 戔: 쌓을 전
물(氵)에서 쌓이는(戔) 곳은?
물에서 퇴적물이 쌓이는 곳은 다른 데보다 수심이 ‘얕음’이지요.
예시 : 천박(淺薄: 얕고 엷음/ 학문이나 생각이 얕고 엷음을 이르는 말), 천학(淺學), 천식(淺識)
땀 한(汗) : 氵: 물 수 干: 방패 간
물(氵)인데 방패(干)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물인데 체온이 오르는 것을 방패같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땀’이지요.
예시 : 한적(汗滴: 땀방울), 발한(發汗), 다한증(多汗症)
놀 유(遊) : 
예시 : 유희(遊戱: 놂), 유흥(遊興), 유람(遊覽)
두터울 후(厚) : 厂: 기슭(벼랑) 엄 曰: 가로(말할) 왈 子: 아들(아이) 자
벼랑(厂) 아래에서 말하는(曰) 아이(子)에게는?
벼랑 아래에서, 낙상한 자기를 도와달라 말하는 아이에게는 인심이 ‘두터움’이지요.
예시 : 후함(厚함: 인심 따위가 두터움), 후대(厚待), 온후(溫厚)
넘칠 일(溢) :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益(더할 익)이 합쳐진 형성자
예시 : 해일(海溢)
더할 익(益) :

예시 : 이익(利益: 이로움을 더함), 유익(有益), 수익(收益)
나 여(余) : 
엮을 편(編) : 糸: 실 사 扁: 납작할 편
실(糸)로 납작한(扁) 죽간에 하는 것은?
실로 납작한 죽간에 하는 것은 ‘엮음’이지요.
예시 : 편찬(編纂: 모아서 엮음 *纂·1급·모을 찬), 편성(編成), 개편(改編)
책상 안(案) : 安: 편안할 안 木: 나무 목
편안하게(安) 나무(木)로 만든 것은?
편안하게 책을 보려고 나무로 만든 것은 ‘책상(冊床)’이지요.
예시 : 서안(書案: 예전에, 책을 얹던 책상), 안건(案件), 고안(考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