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기기들은 해당 기기의 저장공간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네이버 MYBOX,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등이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들은 사내 자체 서버를 통해 직접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들을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왜 NextCloud를 사용하는 것일까?
방금 설명했듯이 네이버 MYBOX 같은 서비스들은 사내 서버를 통해 직접 서버를 구동시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해주는 방식인데 이것을 직접한다고 하였다.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운영체제, 네트워크 개념 등 다양하게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모두 만들어 놓은채로 편리하게 구성된 GUI를 통해 간편하게 구성하는 것이 NextCloud이다.
NextCloud는 ownCloud라는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프로젝트이다.
NextCloud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며 사설 서버 장치를 통해 활용하여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관련된 내용으로는 구글에 "NextCloud"라 치면 다양한 내용들이 나온다.
NextCloud 프로젝트에서는 Arm 아키택처(Arm 기반의 CPU)를 위한 운영체제를 직접 이미징해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제공된 이미지 파일을 통해 라즈베리파이에 적용시킬 것이다.
NextCloudpi 페이지를 접속하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활발하게 Arm 아키택처에 맞는 프로그램이 미리 설치되어 있고 NextCloud도 설치되어 있기에 페이지에 접속해 사이트에서 설정만 하면 된다.
위 사진의 Releases의 최신 릴리즈를 누르면 Raspberry Pi 5를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하단으로 내리면 Assets 항목에 다양한 SBC를 지원하면서 RaspberryPi5 파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라즈베리파이에 씌워주면 된다.
라즈베리파이에 넣어주기 위해서는 이미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라즈베리파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이미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기서 맞는 운영체제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면 된다.
설치를 완료하고 열었다면 아래와 같이 먼저 라즈베리파이의 버전을 선택한다.
필자는 이번에(조금 됐지만) 새로나온 라즈베리파이 5 버전을 사용해서 구축한다.
선택하면 운영체제를 눌러 아까 설치한 파일을 열어줄 것이다.
위와 같이 Use custom 버튼을 클릭하고 파일을 선택해준다.
선택을 하고 열기를 누르고 저장소를 선택한다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위와 같이 메모리가 뜰 것이고, 이미징을 할 SD카드를 선택해주면 된다.
다음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OS커스터마이징 설정이 나오는데, 이런 옵션은 순정 라즈베리파이 또는 우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NextCloudPi 커스텀 운영체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설정이기에 아니요를 누르고 진행하면 된다.
이후 SD카드에 이미징이 완료되면 라즈베리파이에 연결한다.
다음 과정에서는 라즈베리파이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기본적인 세팅 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