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2 22/JAN/2023
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프로젝트 그리고 긴 설 연휴의 시작
벌써 12주, 3개월차에 접어들었고 한달 차 이후에는 주말에 나가지도 않고 놀지도 않아서 그런지 요즘 하기 싫어 병에 거려서 정말 꼭 해야할 일 (캠프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공부 말고도 사실 급하게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진짜 너무너무 하기 싫고 오히려고 코딩 공부가 재밌어서 다른 해야할 일 말고 공부가 더 하고싶다.
현실은 설에 집에도 못 갈정도로 너무 바쁘지만 이겨내 보려고 시간표도 짜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중인데, 하나 끝냈다고 또 잠시 멈춰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연휴기간 동안 해야 할 일
정말 살면서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도 처음이고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 적도 처음이다. 매일매일 뒤쳐지는것 같은 기분이고 그럴수록 그냥 아예 놔버리고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이번 연휴기간 그리고 앞으로 남은 최종프로젝트 전 기간까지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내 페이스 대로 진행하는게 목푠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잘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