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렬된 두 묶음의 숫자 카드가 있다고 하자. 각 묶음의 카드의 수를 A, B라 하면 보통 두 묶음을 합쳐서 하나로 만드는 데에는 A+B 번의 비교를 해야 한다. 이를테면, 20장의 숫자 카드 묶음과 30장의 숫자 카드 묶음을 합치려면 50번의 비교가 필요하다.
매우 많은 숫자 카드 묶음이 책상 위에 놓여 있다. 이들을 두 묶음씩 골라 서로 합쳐나간다면, 고르는 순서에 따라서 비교 횟수가 매우 달라진다. 예를 들어 10장, 20장, 40장의 묶음이 있다면 10장과 20장을 합친 뒤, 합친 30장 묶음과 40장을 합친다면 (10 + 20) + (30 + 40) = 100번의 비교가 필요하다. 그러나 10장과 40장을 합친 뒤, 합친 50장 묶음과 20장을 합친다면 (10 + 40) + (50 + 20) = 120 번의 비교가 필요하므로 덜 효율적인 방법이다.
N개의 숫자 카드 묶음의 각각의 크기가 주어질 때, 최소한 몇 번의 비교가 필요한지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첫째 줄에 N이 주어진다. (1 ≤ N ≤ 100,000) 이어서 N개의 줄에 걸쳐 숫자 카드 묶음의 각각의 크기가 주어진다. 숫자 카드 묶음의 크기는 1,000보다 작거나 같은 양의 정수이다.
첫째 줄에 최소 비교 횟수를 출력한다.
3
10
20
40
100
카드를 정렬해 보자~
각각 A개, B개인 묶음을 합치려면 A + B번이 든다.
10개, 20개, 40개인 묶음을 합치려면?
10 + 20 = 30개짜리 묶음을 만들고,
30 + 40 = (10 + 20) + 40 = 70개짜리 묶음을 만들어서
총 30 + 70 = 100번이 든다.
보면 먼저 합친 묶음은 다음에 또 더해진다. 예시에서도 10 + 20이 2번 더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가장 작은 친구들부터 묶어야 확인 횟수가 가장 적어지겠지?!
저번에 배운 우선순위 큐를 이용해서 풀어 보았다 ^_^
우선순위 큐는 가장 위(앞)에 작은 애가 올 수 있게 오름차순으로 정렬하도록 했다!
묶음이 하나만 들어왔을 때는 안 합쳐도 되니까 0(번)을 출력한다.
묶음이 2개 이상 들어왔을 경우 모두 큐에 넣고,
queue 사이즈가 1이 되도록, 즉 모두 합쳐져서 한 묶음이 될 때까지 while문을 반복한다.
while문에서는 맨 앞에 있는 묶음 A, B를 꺼내서, (A + B)를 결과값에 더한다. (A + B)묶음도 또 합쳐야 하므로 다시 큐에 push한다.
한 묶음이 됐다면 output값(총 확인 횟수)을 출력한다!😎
#include <iostream>
#include <queue>
using namespace std;
void input_data(void);
int sort_card(void);
priority_queue<int, vector<int>, greater<int>> p_queue;
int n;
int main(void)
{
input_data();
cout << sort_card();
return (0);
}
void input_data(void)
{
cin >> n;
int i = -1;
while (++i < n)
{
int card;
cin >> card;
p_queue.push(card);
}
return ;
}
int sort_card(void)
{
if (n == 1)
return (0);
int output = 0;
while(p_queue.size() > 1)
{
int tmp = p_queue.top();
p_queue.pop();
tmp += p_queue.top();
p_queue.pop();
output += tmp;
p_queue.push(tmp);
}
return (output);
}
똑똑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