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6 WIL(Weekly I Learned)

이번 주 WIL(Weekly I Learned)

배운 것

1. github
   이번 주에 github를 처음 써봤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잘 쓰면 협업하는 데 아주 유용할 거 같다
   처음에 main브랜치 외에 dev 브랜치를 만들고 각 멤버별로 브랜치를 생성하였다
   그 다음 메인에서 받은 자료들을 각자의 파일로 복사해 작업하고 또 자신의 브랜치에 commit과 push를 한 후 pr(pull request)를 하는 작업까지 스파르타로 배울 수 있었다
   그 외에 명령어들이 많았는데 같은 팀원이 리눅스 명령어를 알아두면 좋다고하여 유튜브를 보고 가장 많이 쓰는 명령어만 저장해두었다
   🙌리눅스 명령어 15가지🙌

   아는 명령어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명령어도 있었다. 그리고 vim 에디터도 간단하게 다뤘는데 재밌었다

2. Restful API
   알고보니 내가 배웠던 GET과 POST method가 Restful API에 속하는 method였다
   미니프로젝트를 할 때 DELETE와 PATCH method를 사용했는데 Restful API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PATCH와 PUT의 차이점도 배울 수 있었다. PATCH는 일부분만 업데이트 하는 것이고 PUT은 DB전체를 업데이트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요즘에는 전자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명록 DB작업을 할 때 내배단에서 배운 것과 실제로 GET과 POST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느낌이 달랐다
   인강은 코드를 따라하는 느낌이었다면, 프로젝트에선 내가 직접 머리를 써가며 코딩을 하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해결했을 때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재미들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코딩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3. figma
   아직 사용법을 익힌 건 아니지만 내가 배운 것에 넣은 이유는 간단하다
   워크프레임을 만들 수 있는 협업툴을 알았기 때문이다
   워크프레임이 뭔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다행히도 피그마에 능숙한 팀원이 있어서 조금씩 배워가며 할 수 있었다
   틈 날때마다 익혀서 다음 번에는 워크프레임도 주도적으로 짜보고 싶다

4. OBS
   프로젝트 발표 할 때 제출해야 할 영상을 OBS를 이용해 만들어봤다
   프로젝트 웹페이지와 내 얼굴이 같이 나와야 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그리고 만들면서 발표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틀이 잡혀서 만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5. 프로젝트 기획
   우리 조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지만 그 외에 상세한 설정들을 미리 정하지 못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중간중간 손이 한 번 더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전에 좀 더 셋팅을 잘 했더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다음 번에 이런 점을 염두해두면서 기획을 해야겠다

느낀 점

github에서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실습해보고 해결하느라 주말이 후딱 가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배워보며 적용하는 게 재밌다.
다음 주엔 또 어떤 좋은 팀원들을 만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