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느낀 점
오늘은 4일간 열심히 만들었던 미니 프로젝트 발표를 하는 날이었다
시연 영상도 준비하면서 얼굴이 나와야한다길래 전날 OBS깔고
설정을 했다 근데 화면이 안 나와 해결하는 데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
OBS말만 들어봤는데 써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스파르타 들어오고 나서 처음 쓰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항상 새로운 느낌; 질리지 않아;
우리조가 구현한 웹페이지와 팀원이 만든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발표가 진행되었고 최대한 5분 안에 핵심적으로 발표를 끝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발표 후반부에 팀원이 돌아가면서 코드를 자랑했는데
뿌듯하면서도 다음번엔 더 코드를 잘 작성하고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좋은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힘들지만 재밌게 배우면서 이겨낼 수 있었다 최강 9조 외쳐!!!!!!!!!
다음 주에 조가 바뀐다고 하니 많이 아쉽다
제발 좋은 분들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오늘 배운 점
화면 녹화 프로그램 OBS 설치 및 셋팅, 촬영하는 방법 익힘
이제 OBS 기본적인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종종 강의영상을 보면 구석에 강사가 동그란 원 안에서 강의 설명을 하는 것을 종종 보고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했었다
근데 오늘 어떻게 그런 영상을 찍게 되었는지 알게 되어서 개인적인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노션에서 표 작성할 수 있는 걸 지금 앎
가운데 정렬이 안 되는 점이 좀 불편하다 구글링 해봐도 방법들이 썩
효율적이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할듯
줌 화면공유와 쓰임새를 제대로 경험함
사실 줌에서 강의 듣는 거 말고 써본 적이 없는데 발표를 하며 직접 내 화면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경험이 내게 또 다른 자극이 되었다
마크다운 형식 - 표 만들기와 글자 색 바꾸기
KTP 회고를 작성하며 벨로그에 작성했다 근데 표를 쓰고 싶은데 구글링한 방법대로 안 되어 고민하다 팀원들과 zep으로 화면공유하며 해결을 했다 해결방법은 바로 띄어쓰기이다
제목 뒤에서 띄어쓰기를 하니 바로 표 뚝딱완성 민망했지만 이렇게 하나 또 배웠다 캬캬 표를 그리는 방법과 글자색 변경 방법은 따로 포스팅하겠음
그리고 git에서 ReadMe도 마크다운 형식이니 이 참에 마크다운 기능들을 익히면 나중에 ReadMe든 Velog든 배우거나 만든 것을 정리할 때 도움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