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배웠다
힘이 들 때 같이 으쌰으쌰하는 동료들이 있어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단 리액트 공부를 다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개인 프로젝트를 하든 틱택토를 만들어보든 다시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우리 팀원들이 생각보다 프로젝트에 열정이 넘쳐서 아주 좋다
크리스마스에도 나와서 프로젝트를 하는 이 열정...! 다들 멋져...
어쩌면 나보다 프로젝트에 진심일지도...?
기능을 하나씩 구현 시켜나가는 게 재밌어서 프로젝트가 저번보다는 엄청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조금씩 안 풀리는 것들을 해결해나가는 게 재밌어지고 있다
에러를 풀어나가는 경험이 조금씩 쌓이면서 그렇게 느낀다
2조 영주님과도 수다를 떨다가 이에 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영주님도 같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역시 라이징스타 영주님
그리고 깃도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
머지하는 데 머지를 할 때마다 제대로 모르니까 이게 제대로 머지가 된 건지 아닌건지 몰라서 제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제대로 머지를 할 줄 알았다면 시간을 아낄 수 있었을 것이다
깃게임 있던데 다시 해봐야겠다 야호^^... 행...복...하...다...
크리스마스 때문에 풀어졌던 마음 다시 붙잡고 힘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