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AFY 길라재이입니다. :D
2023년 01월 19일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예요.
제가 또 한번의 입학을 하였기 때문이죠.
오늘은 바로
(어랏? 짤이 안올라가네)
무튼 저 싸피 입학하였습니다 소리질럿~~!@!@!@
스타트 캠프가 끝나고 정식입과한지 4일차 되는 오늘! 싸피 입학식이 진행되었어요.
입학이라는 단어는 정말 설레이는 단어인 거 같아요.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준비하며 1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1년 총 2년동안 사회에 던져져있다가, 삼성이 절 주워주셨습니다. <(ㅇ)>감사합니다. 🌟삼성🌟
여러분들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인가요?
불안한 미래?
불안정한 수입?
나 혼자 뒤쳐지고 있다는 우울함...
저도 그 모든 것들을 느끼고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소속감이였어요.
16년이라는 세월을 학교라는 울타리에 있다가 사회로 나오게 되었고, 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어 취업을 못한다고 생각하였죠.
또 취업을 하고 나서는 어떤 집단에선 그무리에 내가 녹아들어가지 못한다 생각하였고,
어떤 무리에선 나를 버리고 무리에 녹아드려다 제가 크게 아팠었거든요.
그렇게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이라는 세월을 사회에서 떠돌다보니,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못한다는 사실이 조금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싸피가 취업은 아닙니다. 싸피에서 하는 수업만 듣고, 싸피만 수료한다고 취업하는 것도 아니겠죠.
하지만, 제가 싸피에 입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또한, 나와 비슷한 걱정,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라는 것도 굉장한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싸피는 이점을 정말 잘 충족시켜 주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운 싸피인이다@@
여러분들은 잘 될 것이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라 든든합니다. 또
SSAFY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셔서 현재 내 상황을 초라한 취준생이 아닌 멋진 희망찬 SSAFY인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루하루 정말 피곤하고 힘들어도 일어나 알고리즘을 풀게 해주십니다.
싸피 활동의 많은 부분들은 대외비라 어떠한 활동들이 나에게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었는지는 설명해드릴 순 없지만, 꾸준히 동기부여 해주시고, 싸피인 한명한명과 소통해주시는 코치님들을 보며
와, 나 SSAFY 들어오기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게됩니다.
제가 유독 싸부심이 넘치기도해요 ㅎㅎ
오늘 제가 자랑할 수 있는 것 중 싸부심을 느끼게 해준 🌟웰컴키트🌟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제가 입고있는 이 후드집업!! 가슴팍에 싸피를 박고 다닐 수 있죠.
밥 먹으러 갈때, 패딩대신 입기도 좋을 거 같구, 쌀쌀한 날씨에 입고 코딩하기 딱이죠 👍
싸피는 웰컴키트도 그냥 주지 않아요.
이쁜 싸피 대표색인 하늘색에 아주 정갈하게 담아 주셨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텀블러! (싸피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 에코백!
- 싸피 스티커
- 싸피 반팔 (휘뚜룩막뚜룩 입기 좋은데, 이뻐요)
- 셀카봉
저 셀카봉,,비싼 거 더라구요. 역시 갓성👍👍
무튼 싸부심 가득한 싸피 자랑글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싸피에서 만나요.
이미 대전 싸피 9기 이신분들!! 만나면 인사해요 우리 👏
SSAFY 9기 여러분들 입학 정말 축하드리고, 학연 지연보다 싸연!! 우리는 캠퍼스에서 만나요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