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간 난 무엇을 했는가?
- 돼지런한 생활 레시피 메인/상세 부분을 맡아 기능을 구현했다.
- 와이어 프레임을 페이지 마다 그려야 할 일이 있을 때 그려서 제공했다.
- 프로젝트에 필요한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냈다.
- JWT 인증방식을 공부했다.(다른 팀원분이 하신다고 하셔서 내가 구현은 하진 않았지만 서로 공부한 부분을 공유했다.프로젝트 제출할때 쓴 JWT장점 부분은 내가 공부하면서 적어놨던부분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ㅋㅋ)
지난 일주간 잘한점
-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겠다는 의지 하나로 부족한 나의 지식을 가지고 한계점까지 코딩해봤던 점
- 내가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다른 팀원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한점
- 내가 부족하다고해서 주눅들지 않고, 내가 맡은 페이지의 코딩 웬만한건 다 한 점.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같이 진행하려고 한 점
- 구현에 있어 막막한 것들은 찾아보고, 공부해가며 구현한 점
앞으로 내가 보완해야 할 점
- 서버에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둘 것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적어도 하루에 5시간은 공부할 것(프로젝트만 14시간씩 하지말고 시간배분을 하자...!)
- 더 공부해서 남들이 날 작은 도토리라 생각하지 않도록 할 것
앞으로의 공부계획
- 왕초보 2~5주차 빠르게 한번 더 돌리며 구멍난 부분 메우기
- 웹개발 플러스 꼼꼼히 뜯어보기(모든 개념을 적용에 익숙하진 않아도 이해하고 알고있기)
- 주특기 강좌 들으면서 사용해보기
- 공부한 것들 묵혀두지 말고 써보기!!꼭!!
아무말 다이어리
내가 살아왔던 인생중 이번 일주일이 가장 집중력 좋았고, 몰입도가 최고였던 한 주 같다.
사실 내가 무언갈 만드는걸 이렇게 좋아하는지도 몰랐고, 디자인도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싶기도 했다.
그리고 밤을 새는게 참 힘든데 그게 또 기분이 안좋지만은 않은 일인지 첨 알았다ㅋㅋㅋ
내가 배운것들을 적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잉
비록 프로젝트는 미완성에, 배포 후 본 내 파트 부분은 나와 상의없이 달라져있어
살짝 아쉬웠지만 내가 만든 결과물들은 내가 가지고 있고, 깃허브랑 벨로그에 계속 업로드 중이니 괜찮다.
다음 프로젝트때는 조금더 똑똑한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