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

seSsac을 지원하고 면접을 봤던 질문 중 하나였던 ARC.
그래서인지 기억에서 잊을 수 없는 용어다.
오늘 특강에서 다룬 ARC 관련해서 조금 더 찾아보고 WWDC 내용을 보면서 든 생각을 정리해본다.

ARC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 swift에서 자동적으로 reference(참고)하고 있는 객체를 메모리에서 해제하는 기능
• 객체를 사용한 이후, 별도로 참조를 하고 있지 않다면 메모리 상에서 내려버리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ARC는 중요한 개념이라 배웠는데, 그 이유는 swift에서 사용하는 클로저 때문이었다.
이전에 클로저는 이름없는 함수라고 배웠었다! [링크]
하나의 특징은 변수에 담길 수 있으며 이곳 저곳으로 던져질 수 있다 정리했었는데 이 특성 때문에 변수이지만 참조를 걸 수 있는 구조가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클로저는 예상하지 못한 참조(reference)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게 쌓이면 메모리 누수 또는 과부화 등이 발생하여 앱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애플에서 만든 메모리 관리 도구이다. 객체(클로저 등)에 대한 참조 카운트가 현재 몇인지 지속 확인하고 코드가 끝나는 시점에 참조 여부를 확인한다.

이를 기반으로 코드가 종료되어도 메모리에서 참조하고 있을 경우 객체 참조 갯수를, 아닐 경우 0을 가리키게 되는 것이다!

• ARC는 retain과 release라는 시점을 가지고 있으며 참조 하고 있을 경우 retain, 참조가 종료될 경우 release(생성된 객체를 바라보는 객체가 코드가 종료될 때까지 없으면 바로 해제)를 한다고 한다.
  단 어떤 이유로 코드가 종료되어도 메모리 상에서 종료되지 않아 일으키는 이슈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는데, 이를 Memory Leak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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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Leak(메모리 누수)

메모리 누수는 '동적으로 할당한 메모리가 해제가 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쉽게 이해하면 오늘 만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집을 가지 않고 계속해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어플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찾고 있기 때문에 메모리가 낭비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CS를 통해 메모리는 SSD, HDD 같이 용량이 거대하지 않고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따라서 메모리 사용량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 메모리 누수가 지속되고 많아질수록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해져서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가 되거나 메모리 할당이 안될 수 있는 시점까지 올 수 있다.

따라서 메모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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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상태 체크 툴

앞서 자동으로 ARC는 메모리 상황을 확인하고 해제시켜준다고 했다.
하지만 ARC가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개발자가 직접 메모리 누수 부분을 체크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 Xcode는 instrument를 통해 메모리 상황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여전히 지금 짜고있는 어플에서도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