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로젝트 관련해서 논의를 하며 든 생각을 정리 해본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함께 할 팀원들과 매칭이 되었다.
대부분 알음알음 알게 된 분들이라 반가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불안한 요소도 생겨버렸다.
[리더]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만나게 된다는 점에서 어떻게 이들을 이끌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각자 가지고 있는 포텐셜을 이끌어 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오늘 개인적으로 가장 의아하면서도 놀랐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많은 팀들이 빠르게 아이디어 회의를 마무리 짓고 어플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주일 광고 기획안을 정리할 때도 최소 하루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것에 비해
반나절만에 기획ㅇ을 마무리 짓고 정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