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Kit가 가진 UI Component들과 친해지길 바라 [스코클 TIL_230801]

7과11사이·20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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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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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8월이 되었다.
16일날 벼락같이 들어오게 되어 문법부터 이제 UIKit를 배우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이제 이론은 조금씩 줄이고 구현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의 학습

기술면

  • UI Component들에 대해 공부를 했다.
    그동안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은 별도로 정리를 해서 올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 velog가 아닌 Git에 일관 정리를 해서 올릴 예정이다.

    오늘은 정리해보자면,
    1. UILabel, ImageView, TextField, Button, Switch, Slider, SegmentControl, UIScrollView와 PickerView까지 공부를 했다. 하나씩 구현해보며 생긴 궁금증을 하나씩 정리해보았다. [파트1], [파트2]

  • 각 Component별로 사용 목적, 차이점 등에 대해 정리했다.
  • 스토리보드에 컴포넌트를 생성할 시, 변수로 선언한 이후 활용할 경우 CGSize 같이 규격을 주어야 하는 영역에 view.bounds.width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 delegate는 프로토콜이기에 채택할 경우, 지정된 함수를 활용해야 하며 리턴 값의 타입을 변경할 수 없다. (If not followed, this breaks the regulation or the contract with the delegate pattern)

소통면

  • 강의를 보면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긴다. 관련해서 튜터님들과 팀원들에게 논의를 할 때 나름 잘 정리를 하기 위해 일종의 규칙을 만들었는데,

    1. 몇 개의 주제를 이야기할 것인지
    2. 해당 주제에 대해 어떤 궁금증이 있는지, 혹은 질문이 무엇인지
    3. 나는 어떤 결과를 예상했거나 의도했는지
    4. 경청

    완전 초보스럽게 다가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차 때 이러저리 튕기며 질문을 드렸던 내 모습보다 조금은 더 나아지는 것 같아 나름 뿌듯하다!

회고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람에, 왜 쓰는지,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을 많이 공부하게 된다. 찾아보고 또 찾아보면 이론을 파고 들어가는 내 모습이 보인다.
처음에는 이게 중요해보였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직접 만들어 가는 분들이 보이면서 약간 조급함이 생기는 것 같다.

예전처럼 생각하자.
어제의 나보다 오늘 하나라도 더 배웠다면 나는 잘 성장하고 있다.
대신 지금은 단체 생활이 있으니, 목표를 중점으로 잡고 최대한 따라갈 수 있도록 계획을 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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