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학습
UIViewController의 생명주기 구분
오늘은 UIViewController의 5가지 생명 주기를 공부했다.
가장 기초가 되는 ViewDidLoad,
화면이 등장할 것임을 알리는 ViewWillAppear
화면이 등장했음을 알리는 ViewDidAppear
화면이 사라질 것을 알리는 ViewWillDisappear
화면이 사라졌음을 알리는 ViewDidAppear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많았는데, 계속 찾아보니까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View들이 이렇게 많은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결국 데이터를 언제 받아서 언제 호출하는지 등, 시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모바일은 화면 전환이 빠르고, 자유롭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언제 받거나 종료 시켜야하는지가 중점이 되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 단순히 '알람'을 보면, 화면에 어떤 행동이 마무리 된 이후에 알람이 울리는게 맞다. 아직 정각도 아닌 59분 59초인데 울리는 건 허락되지 않는다랄까?
Framework와 Library 차이점
여러 튜터님들께 문의를 드려도 같은 답변이다.
모두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들이 헷갈려하는 포인트인 셈인데, 지금까지 이해하기로는 Framework는 library의 상위 개념으로 인식된다.
라이브러리는 데이터의 묶음, 코드의 묶음으로 사용법이 존재하지만, 결국 개발자가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코드를 의미한다. 반면, 프레임워크는 사용법을 따라야만 원하는 결과를 그려낼 수 있는 느낌으로 이해된다.
Xcode 상에서 Interface Builder, Debug Area 등 명칭 재숙지
이건 별도로 그림판을 그려서 올려야겠다! [링크]
회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무엇을 학습하셨는지 새로 배운 것에 대한 정리가 잘 되었고 개인적인 회고도 인상이 깊네요 😄 수많은 고민을 거듭해가면서 그 속에서 저희가 성장해나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뇌하는 그 모습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노력으로 보여서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3주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