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팀원의 고민을 듣다가 새로운 부분을 알게 됐다.
UIViewController를 사용하여 TableView를 적용하는 방법과
UITableViewController를 직접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유였다.
tableviewController는 자체적으로 delegate와 dataSource를 가지게 된다.
단순히 delegate와 dataSource를 채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보다 어떤 상황에서 viewController와 UITableViewController를 사용하는지 생각하게 됐다.
결론적으로 viewController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다.
이유는 더 많은 기능과 권한을 준다는 점인데, tableViewController의 경우
단순히 "TableView" 자체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플의 경우, 한 화면에서 구성해야하는 기능들과 꾸며야 하는 요소들이 많아subView를 여러 겹 적용해야하는 만큼 - tableViewController 자체만 사용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걸 떠올려보니 비슷해보이지만 정말 다르다는 점을 배웠다.
이전 프로젝트를 적용할 때도 단순히 TableViewController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명확하게 UIViewController에 tableView를 적용해야할 이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