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전날 밤, 무엇을 보게되던 무엇을 듣게되던 담담하게 받아 들이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첫 날부터 이렇게 몰아부침을 당할줄은 예상치 못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사전에 이전 기수 블로그를 많이 읽고 참고해 준비운동을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