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y 15.0.0가 릴리즈되었다. 엄청나게 큰 변경점이 있다기보단 breaking change가 있어서 (아마도 TS를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듯한) 메이저 버젼이 올라간 것 같고, 아직 정리된 announcement가 없어 어떤 변경점들이
그린랩스에 재작년 10월에 합류해, 어느덧 1년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경영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나는 비상경영체제 및 희망퇴직이라는 단어를 커리어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희망퇴직을 신청했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퇴사를 할 예정이다...
ReScript를 아마 실무에서 1년이상 써본 사람은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굳이 그 대상을 한국으로 한정짓지 않아도), 사실 제대로 된 블로그 글을 쓸만한 여유는 없고 그 경험을 메모처럼 적어본다.ReScript에 관심이 있지만 실무에 도입할 만한지 고민하는 사람들
사실 회고라기보다는 혹여라도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한 요약에 가까운 것 같지만... (원래 인생을 흘려보내듯이 살아가는 사람이라, 기록이나 회고같은 것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리스펙트하고 있다) 어
일반적으로 React 기반의 CRUD SPA앱을 개발하다 보면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데이터 페칭 방식이다. CRUD SPA 앱은 보통 서버에서 보내주는 내용을 UI에서 표시하고,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을 통해 원격으로 존재하는 데이터를 조작하는 사용 흐름을 가지고
2021년 1월 넥스클라우드, 9월 그린랩스로 두 번의 이직을 했다.이직을 짧은 기간 안에 또 하게 된 이유는 이전 회사가 아주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었다기보단, 그린랩스가 매우 좋은 기회처럼 느껴져서였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개인적
tailwind css intellisense 익스텐션을 그냥 설치하면, ReScript-React 에서 테일윈드를 사용하더라도 자동완성이나 validation이 딱히 작동하지 않는다. 아래와 같은 설정을 따로 해 줘야 하는데, 당연히 해당 vs code 익스텐션을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