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ossca pr_agent 체험형 후기

.·2025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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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및 발대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주동안의 체험형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작년 node.js 오픈소스를 기여를 해봄으로써 오픈소스 생태계에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이번에 체험형에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pr_agent 설명 문구에 'LLM'이라는 문구에 꽂혀서 바로 서칭 후 지원하였고,

운좋게 합류할 수 있었다.


발대식도 참여하였다 !
멘토님과 여러 팀원분들과 간단한 오티 및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 🍕

활동 관련해서 먼저 간단히 말해보자면,
이번 pr_agent는 매우 체계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조별로 진행되었고, 매주 각자 과제 및 팀 과제를 하였다. 또한 매주 각 팀마다 발표를 통해 서로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기회도 있었다.
그리고 멘토님이 제주도에 계셔 온라인으로밖에 만나지 못해 게을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매주 나오는 과제하느라 조금 바빴던 것 같다.

활동 내용

6주간 활동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1주차

1주차에는

(한글자막) 대형 언어 모델(LLM)의 심층 분석: ChatGPT의 작동 방식 이해하기

해당 영상을 어느 정도 보고 정리본을 올리는 주제였다.
좀 바빴어서 다는 보지 못해서 아쉬웠고, 종강하고 인턴하기 전 몰아볼 예정이다!

2주차

2주차에는 PR Agent의 구조 및 주요 기능 분석 / AI 코드리뷰 도구 조사를 하였다.

나는
https://velog.io/@jaemm/PR-Agent%EA%B0%80-%EB%8C%80%EC%B2%B4-%EB%AD%98%EA%B9%8C

Gemini 2.5 Flash 등장

를 작성하였다.

근데 돌이켜보니 이 Gemini-2.5 나온걸 발표하는 게 아니라 다른거였다 아 ;;
좀 더 찾아보고 정리했어야 했다.
발표한 팀원분께 죄송함을 느꼈다 ㅜ ㅜ

3주차

3주차에는 PR-Agent 설치 및 주요 기능 사용, /improve 기능 코드 리뷰를 진행하였다!
pr-agent를 설치하여 직접 깃허브에서 테스트 해보고,
실제로 돌려본 링크

/improve 명령어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improve 정리내용

이 때부터 조금씩 배워가는 느낌이 들었다.

4주차 : 기여 주제 선정

체험형 목표 자체가 조별로 1개는 기여해보자! 목표여서 3주가 남은 시점에 기여 주제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간단하더라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정리하였고 실제로 마지막 아이디어인 Docstring 부분에서 add_docs 명령어를 문서화 하는 형식으로 기여를 하였다 !!!

실제 내용은
PR_Agent /add_docs 자동 실행 문서화 기여 후기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빨리 테스트 코드를 짜야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 후딱 PR 먼저 날려봐야겠다.

암튼 조별로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뭐가 좋을지 의논했던 기억이 난다.

5주차 : 기여 계획 수립

우리는 처음에 /describe 시 TODO 주석을 달아주자!라는 아이디어를 시작하였다!
해당 이슈이다. 그러나 컨트리뷰터분께서 /review를 건의하셨고 실제 다시 작업중에 있다.
체험형이 끝나더라도 다 같이 이 PR을 날려보자라고 하여, 다같이 열심히 노력중이다!

이외에도,

후기

일단 새로운 분야에 대해 학습하고, 실제로 기여하며 더 많은 것을 얻어갔다고 생각한다.
멘토님께서 주셨던 유익한 자료들도 좋았고, 같이 하시는 분들의 아이디어 및 생각들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넓혀갔던 것 같다. 또한 역시 오픈소스의 생태계는 매력적인 것 같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의논하고 더 나은 코드 문화를 위해 힘쓰는... 그런 문화가 너무 좋다. 이런 ossca가 주는 기회를 무조건 계속 잡고 싶다! 하계 인턴을 하러 내려가더라도 참여형은 꼭 참여하고 싶다 !!!!!

ossca 체험형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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