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벡터 공간(Vector Space)
벡터 공간은 벡터들의 집합으로, 두 가지 연산이 가능해야 한다.
1. 벡터 덧셈(Vector Addition)
2. 스칼라 곱(Scalar Multiplication)
즉, 임의의 두 벡터를 더하거나 스칼라 배를 해도 같은 공간에 속하는 벡터가 나오는 집합이 벡터 공간이다.
예제 1: 주어진 벡터들의 벡터 공간 찾기
주어진 벡터들이 속하는 벡터 공간을 찾자.
v1=[1−2],v2=[35]
✅ 풀이:
이 벡터들은 모두 두 개의 성분을 가지므로 2차원 벡터 공간인 $ \mathbb{R}^2 $ 에 속한다.
✅ 정답:
2️⃣ 벡터 공간의 차원(Dimension)
벡터 공간의 차원이란 그 공간을 생성하는 최소한의 독립적인 벡터들의 개수를 의미한다.
즉, 그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독립적인 벡터들의 개수이다.
예제 2: 주어진 벡터들의 차원 구하기
주어진 벡터 집합의 차원을 구하시오.
S=⎩⎪⎨⎪⎧⎣⎢⎡100⎦⎥⎤,⎣⎢⎡010⎦⎥⎤,⎣⎢⎡210⎦⎥⎤⎭⎪⎬⎪⎫
✅ 풀이:
이 벡터들이 선형 독립인지 확인하려면 행렬을 구성한 후 RREF(기약 행 사다리꼴)로 변환해야 한다.
행렬을 만들면:
A=⎣⎢⎡100010210⎦⎥⎤
RREF를 구하면:
⎣⎢⎡100010210⎦⎥⎤
- Pivot Column이 2개이므로, 이 벡터 집합의 차원은 2이다.
- 즉, 이 벡터들은 2차원 공간을 형성하며 선형 종속이다.
✅ 정답:
3️⃣ 기저(Basis)
기저(Basis)는 벡터 공간을 생성하는 최소한의 독립적인 벡터 집합이다.
즉, 벡터 공간의 모든 벡터는 기저 벡터들의 선형 결합(Linear Combination) 으로 표현될 수 있다.
예제 3: 주어진 벡터들이 $ \mathbb{R}^3 $ 의 기저를 이루는지 판별하시오.
v1=⎣⎢⎡102⎦⎥⎤,v2=⎣⎢⎡013⎦⎥⎤,v3=⎣⎢⎡210⎦⎥⎤
✅ 풀이:
이 벡터들이 기저가 되려면 선형 독립이어야 한다.
즉, 다음 행렬의 RREF를 구해보자.
A=⎣⎢⎡102011230⎦⎥⎤
-
첫 번째 열을 기준으로 행 연산 수행:
⎣⎢⎡10001123−4⎦⎥⎤
-
두 번째 행과 세 번째 행을 정리:
⎣⎢⎡10001023−7⎦⎥⎤
✅ 결과:
- Pivot Column이 3개이므로, 이 벡터들은 선형 독립이다.
- 따라서 기저를 이룬다.
✅ 정답:
이 벡터들은 $ \mathbb{R}^3 $ 의 기저를 형성한다.
4️⃣ 벡터 공간, 기저, 차원의 관계
- 기저(Basis)는 벡터 공간을 생성하는 최소 독립적인 벡터 집합이다.
- 차원(Dimension)은 기저 벡터의 개수와 같다.
- 기저 벡터를 사용하면 벡터 공간의 모든 벡터를 표현할 수 있다.
5️⃣ 핵심 정리
✅ 벡터 공간(Vector Space): 벡터들의 집합으로, 벡터 덧셈과 스칼라 곱이 정의됨
✅ 차원(Dimension): 벡터 공간을 생성하는 최소한의 독립적인 벡터 개수
✅ 기저(Basis): 벡터 공간을 생성하는 선형 독립적인 벡터 집합
✅ 차원 = 기저 벡터의 개수
역행렬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 Rank와의 관계
1️⃣ 역행렬(Inverse Matrix)이란?
정방행렬 ( A ) 에 대해 역행렬 ( A^{-1} ) 가 존재한다면,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AA−1=A−1A=In
여기서 ( I_n ) 은 ( n \times n ) 크기의 항등행렬(Identity Matrix)이다.
즉, 행렬 ( A ) 에 대해 역행렬이 존재하려면 ( A ) 가 가역(Invertible)해야 한다.
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Rank(A) = n 이다.
2️⃣ 역행렬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
행렬 ( A ) 가 ( n \times n ) 정방행렬(square matrix)일 때,
역행렬 ( A^{-1} ) 가 존재할 필요충분조건은 다음과 같다.
✅ 역행렬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
Rank(A)=n
즉, ( A ) 의 Rank가 최대값인 ( n ) 이면 ( A ) 는 가역행렬(Invertible Matrix)이다.
반대로, ( \text{Rank}(A) < n ) 이면 ( A ) 는 특이행렬(Singular Matrix)이며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
3️⃣ Rank에 따른 행렬의 성질
| 조건 | 행렬의 성질 | 역행렬 존재 여부 |
|---|
| ( \text{Rank}(A) = n ) | 정칙행렬(Nonsingular Matrix) | 역행렬 존재 (( A^{-1} ) 존재) |
| ( \text{Rank}(A) < n ) | 특이행렬(Singular Matrix) | 역행렬 없음 |
즉, 행렬의 Rank가 ( n ) 미만이면 반드시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
4️⃣ 예제: 역행렬이 존재하는 경우
다음 행렬 ( A ) 가 주어졌을 때, 역행렬이 존재하는지 확인하자.
A=⎣⎢⎡100210341⎦⎥⎤
Step 1: Rank 계산
이 행렬을 RREF(기약 행 사다리꼴)로 변환하면,
⎣⎢⎡100210341⎦⎥⎤
Pivot Column이 3개이므로, Rank(A) = 3
✅ ( \text{Rank}(A) = 3 = n ), 따라서 ( A ) 는 가역(Invertible)이다.
✅ 역행렬 ( A^{-1} ) 이 존재한다.
5️⃣ 예제: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다음 행렬 ( B ) 가 주어졌을 때, 역행렬이 존재하는지 확인하자.
B=⎣⎢⎡120241364⎦⎥⎤
Step 1: Rank 계산
행 연산을 통해 두 번째 행에서 첫 번째 행의 2배를 빼면,
⎣⎢⎡100201304⎦⎥⎤
Pivot Column이 2개이므로, Rank(B) = 2
❌ ( \text{Rank}(B) < 3 ), 따라서 ( B ) 는 특이행렬(Singular)이다.
❌ 역행렬 ( B^{-1} ) 은 존재하지 않는다.
6️⃣ 최종 정리
✅ 역행렬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
$$ \text{Rank}(A) = n $$
✅ Rank가 최대값이면 가역행렬(Invertible Matrix)
✅ Rank가 낮으면 특이행렬(Singular Matrix), 즉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음
✅ RREF를 통해 Rank를 구하면 역행렬 존재 여부를 빠르게 판별 가능
행렬의 역행렬과 성질 정리
1️⃣ ( 2 \times 2 ) 행렬의 역행렬
( A ) 가 다음과 같은 ( 2 \times 2 ) 행렬일 때,
A=[acbd]
역행렬 ( A^{-1} ) 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A−1=ad−bc1[d−c−ba],단 ad−bc=0
이때, ( ad - bc ) 는 행렬식(Determinant) 이다.
( ad - bc = 0 ) 이면 ( A ) 는 특이행렬(Singular Matrix) 이며,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
2️⃣ 모든 ( n \times n ) 행렬에서 가우스-조던 소거법 적용
임의의 ( n \times n ) 행렬에서도 가우스-조던 소거법(Gauss-Jordan Elimination) 을 사용하여 역행렬을 구할 수 있다.
방법
- 확대행렬(Augmented Matrix) 설정
[
(A | I)
]
여기서 ( I ) 는 동일한 크기의 항등행렬이다.
- 기본행 연산을 통해 (A | I) → (I | A^{-1}) 로 변환
- 오른쪽 부분이 ( A^{-1} ) 이므로 결과를 확인
예제
주어진 행렬 ( A ),
A=[2314]
이를 확대행렬로 설정:
(23141001)
가우스-조던 소거법을 적용하면,
(10014/5−3/5−1/52/5)
즉,
A−1=[4/5−3/5−1/52/5]
3️⃣ 행렬의 곱의 역행렬
행렬의 곱에 대한 역행렬은 전치 행렬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AB)−1=B−1A−1
즉, 행렬의 곱의 역행렬은 개별 행렬의 역행렬을 순서를 반대로 곱한 것과 같다.
4️⃣ 행렬 연산의 특이한 성질
✅ 행렬의 곱에서는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일반적으로 다음이 성립하지 않는다.
✅ 행렬 곱이 0이더라도 한 행렬이 0행렬이라는 보장은 없다.
즉,
이라고 해서 반드시 ( A = 0 ) 또는 ( B = 0 ) 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 행렬 곱이 같아도 개별 행렬이 같은 것은 아니다.
즉,
이라고 해서 반드시 ( C = D ) 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5️⃣ 예제: ( AB = 0 ) 이지만 ( A \neq 0, B \neq 0 ) 인 경우
다음 행렬 ( A, B ) 를 고려하자.
A=[0010],B=[1000]
이때,
AB=[0010][1000]=[0000]
즉, ( AB = 0 ) 이지만, ( A \neq 0 ) 이고 ( B \neq 0 ) 이다.
6️⃣ 특정 조건에서만 ( AC = AD \Rightarrow C = D ) 가 성립
행렬 ( A ) 가 정칙행렬(Invertible Matrix), 즉 Rank(A) = n 이면 다음이 성립한다.
✅ 조건: ( A ) 가 정칙행렬이고, ( AC = AD ) 라면,
[
C = D
]
✅ 조건: ( A ) 가 정칙행렬이고, ( AB = 0 ) 이면,
[
B = 0
]
증명
- ( A ) 가 정칙행렬이면, 역행렬 ( A^{-1} ) 가 존재한다.
- ( AB = AC ) 라고 하면,
[
A^{-1} (AB) = A^{-1} (AC)
]
- 행렬 곱의 결합법칙에 의해,
[
(A^{-1} A) B = (A^{-1} A) C
]
- 항등행렬 ( I ) 의 성질을 이용하면,
[
I B = I C
]
- 따라서, ( B = C ) 가 성립한다.
즉, Rank(A) = n 인 경우, ( AB = AC ) 이면 반드시 ( B = C ) 가 성립한다.
7️⃣ 행렬식과 곱의 관계
행렬 곱 ( AB ) 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det(AB)=det(A)⋅det(B)
즉, 행렬의 행렬식은 곱셈에 대해 분배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행렬의 곱은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지만, 행렬식에 대해서는
det(AB)=det(BA)
가 성립한다.
8️⃣ 기본행렬과 가우스 소거법
✅ 정칙행렬(Invertible Matrix)은 기본행렬(Elementary Matrix)들의 곱으로 표현될 수 있다.
즉, ( A ) 가 정칙행렬이라면,
A=EkEk−1…E2E1
여기서 ( E_i ) 는 기본행 연산에 해당하는 기본행렬이다.
✅ 역행렬은 기본행렬들의 곱의 역순으로 구할 수 있다.
즉,
A−1=E1−1E2−1…Ek−1−1Ek−1
이를 가우스-조던 소거법을 이용하여 직접 구할 수도 있다.
✅ 기본행연산을 통해 역행렬 구하기:
[
(A | I) \to (I | A^{-1})
]
즉, 기본행 연산을 적용하여 ( A ) 를 항등행렬로 변환하면, 그 결과는 ( A^{-1} ) 가 된다.
9️⃣ 핵심 요약
- 역행렬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 ( \text{Rank}(A) = n )
- 행렬 곱의 역행렬: ( (AB)^{-1} = B^{-1} A^{-1} )
- 교환법칙 성립하지 않음: ( AB \neq BA )
- 행렬 곱이 0이어도 한 행렬이 0이 아닐 수 있음
- Rank(A) = n 이면 ( AB = AC \Rightarrow B = C )
- 정칙행렬은 기본행렬들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음
이제 역행렬과 행렬 연산의 성질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