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노션에만 끄적이던 회고록 오랜만에 블로그에 작성하려하니 어색하다😅
그럼에도 열심히 작성해보려한다🤓
회고록 주제는 위코드에서의 첫 멘토링!
시작과 동시에 내 주변은 세상 고요했다.
저녁시간이기도 했고 요일이 가져다 주는 적막함도 있었다.
먼저 다가갈까 한참 고민하던 중 한 개발자분이 다가오셔서 질문 타임이 시작되었다.
🙋♂️ 업로드한 이미지를 이용해 fromData를 만들고, react query를 사용해 데이터를 서버에 보내고싶어요.
질문에 있어 정답 보단 모르는 것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초점을 두고 멘토링을 이어나갔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결과를 도출해내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결국 나혼자 해결해내야하는 것들이 많은데 당장의 정답보단 해결방법을 공유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그 시절 나를 생각해봤는데 나의 멘토링 방식이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다(ㅎㅎ…ㅋㅎ)
정답과 방법 그 중간 어딘가쯤으로 조율을 잘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