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네이버클라우드, 50개 SaaS 개발 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HK_Jang·2022년 3월 30일
0

오늘의 기사

목록 보기
1/3

원글 : https://zdnet.co.kr/view/?no=20220330111712

1. 기사 한줄요약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 사업자로 선정됨.

2. 독후감

1. SaaS가 뭐지?

영문 위키에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있다.
영문 위키피디아 Software as a Service : https://en.wikipedia.org/wiki/Software_as_a_service

영문위키 첫 줄을 보면

SaaS, 즉 Software as a Service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배포 모델로서 구독제로 라이센스가 배포되며, 중앙에서 호스팅 된다. SaaS는 On-demand software 즉,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혹은 웹 기반 / 웹 호스트 소프트웨어로도 알려져있다.

라고 한다. 그러니까 Office365나 각종 웹사이트 캐드같은 것들을 SaaS라고 하는 듯 하다.

분야는 상당히 다양한데, 앞에서 말했던 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들을 통칭하는 듯 한데, OA부터 캐드, 게임, ERP, DBMS등 다양하다. (실제로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도 있고.)

2. SaaS의 장단점

장점

  1. 별도의 설치를 요구하지 않음
  2. 사용한 만큼 지불
    상대적으로 저렴함.
  3. 이용 규모/기간이 정해지지 않음
    즉 비용면에서 이득인데, 특정 서비스를 필요한 기간동안만 이용이 가능하다.
  4. 클라우드 저장으로 안정성이 높고, 접근이 자유롭다.
  5. 수시로 최신버전 사용 가능
    유저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
  6. 유지보수 비용 적음
    벤더가 직접 유지보수 하기 때문에 운용비용이 적다.

단점

  1. 보안성
    DB가 벤더쪽에 있으므로, 벤더측의 실수로 데이터가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혹은 민감한 정보를 활용한 작업을 해야 한다면..(ex. 개인정보) 이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2. 유저의 의견 반영이 적을 수 있다
    전반적인 관리는 벤더의 몫이므로, 업데이트 역시 사용자 의견 반영이 적을 수 있다. 즉, 벤더측이 UI를 급변시킨다던가 하게 되면 유저는 또 적응해야 하는...
  3. 벤더가 망하거나, 벤더를 바꾸고 싶으면?
    앞의 보안성 항목에서 언급했듯, 데이터는 전적으로 벤더가 관리하기 때문에, 데이터 소실의 위험성이 소수 존재하며,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빼낼 수 없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니)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전부 옮겨야 한다(!). 이는 매우 느릴것이다.
  4. 속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서비스가 느릴 수 있다.

출처 : https://www.salesforce.com/kr/hub/business/what-is-saas/ 및 위키피디아(상단 링크)

3. 결론

기사는 별 내용은 아니지만.. SaaS란 용어를 많이 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선정해봤다. 즉, 클라우드 (중앙 호스팅) 기반 서비스인데, 인프라 제공을 네이버가 맡았다는.. 그런 기사였다.

profile
살아남는 종은 강한 종이나 똑똑한 종이 아닌,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