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우님, 현우님 도움을 받아서 전반적인 코드 리팩토링을 했다.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어떻게 이렇게 접근 할 수 있는지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한 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날이다. 근데, 좌절도 많이 겪었다. 코드 자체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을 확인하기 되게 어려웠고 너무 불친절했다. 더군다나 코드에 대한 이해력도 높지 않아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크게 느낀 좌절감은. API를 고려하지 않고 코드를 짰기 때문에 이를 고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이해와 Conflict를 겪어야 했다는점. 초반의 div설계만으로는 껍질에 불과하다는 점. 앞으로 직면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았음에..
뭐 쨋든.
저녁 이후에 Monster를 해설을 보면서 만들었는데 굉장히 재밌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API fetch, useEffect, 그리고 API에서 불러온 데이터를 출력시키는 것 까지 작성해보면서 몇몇가지 깨달을 수 있었다.
TIL
Code refactoring / Monster 수행, 복기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