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PM 역할을 맡았다. 이런 저런것들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팀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하느랴고 안쓴지도 몰랐다.
오늘 하루는 내가 맡은 페이지에 한하여 레이아웃을 짤려고 시간을 투자했다. 구현해야하는 정도의 80%는 한 것 같은데,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CSS에 많이 벽을 느꼈다. 그래서 그만큼의 시간투자를 해야했고, 투자했지만 원하는 만족도를 얻었냐?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대충 대충 빠르게 빠르게 한 느낌.. 이런거 매우 싫은데말이지
그리고 캐러셀 기능은 Swiper 라이브러리로 구현했지만, 너무 복붙인 것 같고 내 코드가 아닌 것 같아 useState와 transform 속성을 이용해서 구현하는 글을 참조하여 어떻게 구현은 했다.
이것또한 만족도가 높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다만, 새로운 것에 대해서 찾고 가져와서 내 프로젝트에 적용해봤다는 점은 남는다.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