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토요일
토요일날 오전 10시 쯤 위코드에 도착했다. 첫 주차인데 많은 동기분들이 오셨다. 평안님은 남양주에 사신다는데 매일 6시에 기상하셔서 8시까지 오시는거보면 대단하시긴하다. 그리고 키 볼때마다 적응안됨ㅋㅋ
토요일에..Winterlood 리액트_JS_part를 듣고 본가에 다녀왔는데 소모성 시간이 너무 컸다. 피로도도 높고 그리고 형한테 피그마 기본정도 배웠는데, 앞으로 내 수준에서는 연습하면서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일요일
일요일, 그렇게 집중력 있는 시간들을 보내지는 못했다. 1분1초가 아깝다는 생각과 조금 이라도 더 배워놔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든다.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하기 때문에 잘 해보자.
P.S 어서 빨리 맥북 나왔으면 좋겠다.
Week1_ WrapUp
위코드 시작하고 1주일이 끝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뭐 이전에도 시간이야 빨리 갔지만, 이렇게 코디에 몰입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때의 기억 이후로는 처음인듯 싶다.
한 주 동안의 나는 매일 최후의 1인까지 최소 한 두시간은 더 남아서 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있다. 다만, 그러한 노력이 고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다. 어떤 동기들은 최초의 1인으로서 똑같은 퀄리티를 내기 때문에
더 일찍 가야만한다. 해낼 수 있을거야.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몰입할 수 있다.
다음 한 주의 목표는 최초의 3인, 최후의 1인이다.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