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2주차 회고
현재시간 12.24.7P.M.
지난 주 회고에서 다짐했던 것들을 얼마나 지켰나?
한 주 간 최후의 1인을 이뤄냈다만, 최초의 3인은 이뤄내지 못했다. 컨디션때문일까, 의지때문일까.
조금의 완급조절은 필요해보인다. 2시까지만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후에 헬스장을 가던.. 집에서 하던.. 뭐 그건 주말동안 생각해봐야 겠다.
지난주에 시작했던 윈터루드는 100%, 로빈 35% + 맥시밀리언 +@ 수강했다. 이해가 되든 안되든 다 돌렸고, 최대한 챌린저 개발자들의 접근방식을 보면서 몇가지 깨달은 것들이 있다. 앞으로 코딩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이 슬슬 잡히기 시작한다.
한 주간 나는 무엇을 했나?
Reat.Intro(M) - 리액트의 탄생 정의 개념 정리 + 피그마툴로 다시 재 제작
React.Router(T) - 리액트 라우터 개념 정리
React.Teamguide(W) - 리액트 팀( 나현님, 진경님, 가림님) 초기 세팅 + 깃 조작
React.props/state(T) - 리액트 프롭스,스테이트 개념 정리
React.feature구현(F) - 리액트개념기반 기능 구현
한 주간 나는 무엇을 했나?
피그마툴_Plugin으로 로그인페이지를 따오고, 안쪽 메인은 스크린샷해서 div박스를 어떻게 쓸 것인지 구상했다. 구상을 하면서 display:flex를 어떻게 적용할지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이를 통해서, 변칙적인 div박스 생성이 줄었고, 그에 따른 className설정도 쉬웠다.(직관적으로 설계하고 작성했기 때문에) 다만, 중복적인 display 속성 적용이 된 것 같다. 나는 이 박스에는 필요할 것 같은데, 왜 없어도 되는거지? 이박스에는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있어야하는거지?와 같은 문제상황에 마주했다.
피그마툴을 통해서 설계했기 때문에 파일 구조짜는 것 또한 재밌었고, 쉬웠다. 그러나, folder- Components는 진짜 재사용성이 가능한 Components를 모아두는 folder로 설계하면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나 나름에는, 아토믹디자인에 근거해서 역할별로 쪼개놨는데(모레큘단위로쪼갬), 피드백을 통해서 그리고 챌들의 접근방식을 통해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 더 경험이 필요할 것 같다.
로그인페이지
로그인페이지 layout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왜냐? 피그마툴로 img들을 export하고 마진값들을 상세히 볼수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하게 설계가 가능했다.
기능은 2가지를 넣었는데
- 입력값이 불충분하면 로그인 버튼을 눌렀을 때 useRef()로 input박스를 Highlight하는 기능
- 입력값이 충분해졌을 때 로그인 버튼색이 활성화 하는 기능
진우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로그인페이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성장형괴물..
메인페이지
- 댓글달기 기능 구현
윈터루드 강의를 통해서 댓글이 달리는 공간과 댓글을 넣는 공간을 컴포넌트로 쪼개놨기 때문에 동일한 레벨의 데이터전송방식은 조금 더 까다롭게 진행됐다. 윈터루드 강의대로 보면서 최대한 이해하면서 썼는데 안되었는데,, map함수에서는 순회하는 옵저버로 로직을 짜야했다고.. 이따가 보면서 다시 회고,복기해봐야 할 것 같다.
추가적으로 댓글삭제나 좋아요버튼은 구현하지 않았고, Nav바에서 검색들이 나타나는 기능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이드바쪽 map함수 돌려서 구현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한 주 동안 하루 4-5시간 자면서 코딩을 하다보니 기간내 집중도는 높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시간당 집중이나 효율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서 많이 낮다. 다음주는 집중력있게 한주를 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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